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야구

스플릿 계약→4G ERA 13.03→개막 로스터 탈락…'요시다와 한솥밥' 日 70승 투수, 보스턴으로 전격 트레이드

시간2024-03-28 12:06:28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탬파베이 레이스 우와사와 나오유키./탬파베이 레이스 SNS
탬파베이 레이스 우와사와 나오유키./탬파베이 레이스 SNS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메이저리그 오퍼를 거절하고 탬파베이 레이스와 '스플릿 계약'을 맺었던 우와사와 나오유키가 보스턴 레드삭스로 전격 이적한다. 보스턴에서는 마이너리그가 아닌 메이저리그에서 뛸 것으로 보인다.

미국 'ESPN'의 제프 파산은 28일(이하 한국시각) "보스턴 레드삭스가 탬파베이 레이스와 트레이드를 통해 우완 투수 우와사와 나오유키를 영입했다"고 전했다. 보스턴은 우와사와를 영입하는 대가로 탬파베이에 현금을 지불할 예정이다.

우와사와는 지난 2011년 일본프로야구 신인드래프트 6라운드에서 니혼햄 파이터스의 지명을 받은 뒤 통산 173경기에 출전해 70승 62패 평균자책점 3.19의 성적을 남겼다. 그리고 이번 겨울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메이저리그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지금까지 빅리그 무대를 밟은 아시아 선수들 중에서도 커리어가 화려하지 않고, 장점이 두드러지지 않았기에 메이저리그 입성은 쉽지 않아 보였다.

하지만 우와사와는 의외로 인기 매물이었다. 우와사와는 복수 구단들로부터 오퍼를 받았는데, 그 중에서는 메이저리그 계약도 포함이 돼 있었다. 그러나 우와사와의 선택은 예상 밖이었다. 우와사와는 개막전 로스터에 진입할 경우 옵션을 포함해 최고 350만 달러(약 47억원)의 스플릿 계약을 택했다. 시작부터 어려운 길을 택한 이유는 "다른 선수들이 탬파베이로 이적하면서 굉장히 좋은 성적을 내는 것을 보면서, 탬파베이에는 뭔가 다른 것이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설명했다.

탬파베이 레이스 우와사와 나오유키./게티이미지코리아
탬파베이 레이스 우와사와 나오유키./게티이미지코리아

당찬 포부 속에서 '초청' 선수로 스프링캠프에 참가한 우와사와의 시범경기 성적은 처참했다. 우와사와는 지난 1일 애틀란타 브레이브스를 상대로 치른 데뷔전에서 2이닝 동안 8피안타(2피홈런) 1사구 7실점(7자책)으로 무너졌다. 이는 부진의 시작에 불과했다. 우와사와는 6일 보스턴을 상대로 2이닝 2피안타 3볼넷 1실점(1자책)으로 불안한 투구를 거듭했고, 11일 다시 한번 맞붙게 된 보스턴을 상대로 1⅔이닝 1피안타(1피홈런) 4볼넷 5실점(5자책)으로 무너졌다.

그래도 전혀 개선이 되지 않은 것은 아니었다. 우와사와는 지난 16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맞대결에서 4이닝 동안 4피안타 1볼넷 1실점(1자책)으로 앞선 세 번의 등판보다는 눈에 띄게 좋아진 모습이었다. 하지만 지난 23일 탬파베이는 스프링캠프 명단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우와사와를 마이너리그로 내려보내기로 결정했다. 결국 메이저리그 개막 로스터에 이름을 올리지 못하게 됐던 것이다.

우와사와는 탬파베이와 스플릿 계약을 맺을 당시 빅리그 개막 로스터에 포함되지 않을 경우 '옵트아웃'을 통해 새로운 행선지와 계약을 물색할 수 있었다. 이에 캐빈 캐시 감독은 "우와사와가 몇 가지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조정을 통해 스플리터가 제대로 작동하기 시작했다. 우와사와가 트리플A에 머무르면서 시즌 내내 우리를 도울 수 있다는 것을 느끼기를 바란다"고 우와사와에게 잔류의 러브콜을 보냈다. 하지만 탬파베이가 먼저 움직였다.

탬파베이 레이스 우와사와 나오유키./게티이미지코리아
탬파베이 레이스 우와사와 나오유키./게티이미지코리아

일본 '닛칸 스포츠'에 따르면 우와사와가 빅리그 로스터에 합류하지 못했을 때 타구단이 우와사와를 메이저리거로 영입하고 싶어 할 경우 트레이드를 하거나, 탬파베이 개막 로스터에 포함을 시켜야 했다. 그런데 탬파베이는 당장 로스터에 자리를 만들 수 없는 상황이었고, 결국 우와사와를 보스턴으로 이적시킬 수밖에 없게 됐다. 따라서 결국 탬파베이는 현금을 받는 대가로 우와사와를 보스턴으로 보내기로 결정했다.

현재 보스턴은 마운드 문제가 심각한 상황이다. 보스턴은 이번 겨울 2년 3850만 달러(약 520억원)의 계약을 통해 루카스 지올리토를 영입했는데, 지난 2일 미네소타 트윈스전이 끝난 뒤 팔꿈치 내측 측부인대가 파열, 굴곡근에도 문제가 생긴 것으로 파악됐다. 이로 인해 조던 몽고메리의 영입에 관심을 보였으나, '악마의 에이전트' 스캇 보라스가 7년 계약을 요구한 탓에 계약이 성사되지 않았다. 이에 우와사와를 영입하게 됐다.

이로써 우와사와는 탬파베이가 아닌 보스턴에서 정규시즌을 시작하게 됐고, 요시다 마사타카와 한솥밥을 먹게 됐다.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솔로 컴백' 백예린, 몽환+고혹 그 자체 “거울 셀카의 권위자”

  • 썸네일

    송혜교, 조용히 올린 사진 한 장…성당 결혼식서 포착

  • 썸네일

    현아♥용준형, 명품백 들고 '편의점 데이트'

  • 썸네일

    김지수, 해외여행 중 투표 인증…"체코 대사관서 소중한 한 표" [MD★스타]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김새론, "내가 죽으면 이 글을 올려줘" 생전 남긴 마지막 메시지 공개 [MD이슈]

  • 커리어 첫 우승인데...'SON' 메달 없이 트로피만 들었다! UEFA 성명서 발표, "우리의 실수 진심으로 사과"

  • "우리 ♥남편은 관식이"…아이린, 오늘(23일) 사업가와 결혼 [MD투데이]

  • '쌍둥이 임신' 임라라, 결국 병원行…'입덧 3종세트' 당첨에 "살려줘"

  • 고준희, 3주 만에 10kg 감량…"효과는 확실한데 다시는 못할 듯"

베스트 추천

  • '솔로 컴백' 백예린, 몽환+고혹 그 자체 “거울 셀카의 권위자”

  • 송혜교, 조용히 올린 사진 한 장…성당 결혼식서 포착

  • 현아♥용준형, 명품백 들고 '편의점 데이트'

  • '부실복무 의혹' 송민호, 결국 檢 송치…병역법 위반 혐의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iy'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베이비몬스터 아현 '그림자 복근' 한때 복근 운동만 800개씩 [한혁승의 포톡]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