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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끝내기+천성호 5안타 대폭발!' KT, 길고 길었던 4연패 탈출→시즌 첫 승 신고…두산 연승 3에서 중단 [MD수원]

시간2024-03-28 22:06:23 수원 =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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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위즈 박병호./KT 위즈
KT 위즈 박병호./KT 위즈

[마이데일리 = 수원 박승환 기자] KT 위즈가 마침내 길고 길었던 연패에서 벗어났다. 박병호의 끝내기 안타를 바탕으로 4연패 탈출에 성공, 시즌 첫 승을 수확했다.

KT는 28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팀 간 시즌 3차전 홈 맞대결에서 치열한 난타전 속에서 8-7로 승리했다.

▲ 선발 라인업

두산 : 정수빈(중견수)-헨리 라모스(우익수)-양의지(지명타자)-김재환(좌익수)-양석환(1루수)-강승호(2루수)-허경민(3루수)-장승현(포수)-박준영(유격수), 선발 투수 김동주.

KT : 배정대(중견수)-천성호(2루수)-멜 로하스 주니어(지명타자)-박병호(1루수)-강백호(우익수)-황재균(3루수)-장성우(포수)-김민혁(좌익수)-김상수(유격수), 선발 투수 원상현.

세 경기 내내 그야말로 치열한 난타전이 벌어졌다. 두산과 KT는 지난 26일 개막후 첫 번째 맞대결에 합계 13점을 뽑아낼 정도로 치열하게 주고받았다. 당시 양 팀이 친 안타는 총 20개. 이는 시작에 불과했다. 전날(27일) 양 팀은 모두 19점을 뽑았는데, 안타는 무려 26개에 달했다. 그리고 이 타격전의 양상이 3연전의 마지막 경기까지 이어졌다. 4연승에 도전하는 두산과 4연패 탈출을 노리는 KT가 그야말로 치열한 공방전을 펼쳤다.

KT 위즈 천성호./KT 위즈
KT 위즈 천성호./KT 위즈
두산 베어스 양석환./두산 베어스
두산 베어스 양석환./두산 베어스
KT 위즈 배정대./KT 위즈
KT 위즈 배정대./KT 위즈

선취점은 KT의 몫이었다. 1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현재 '최다안타 1위'에 올라 있는 천성호가 좌익수 방면에 안타를 쳐 물꼬를 텄다. 이후 박병호가 볼넷을 얻어내며 '연결고리' 역할을 해냈고, 이어지는 득점권 찬스에서 강백호가 두산의 선발 김동주의 4구째 143km 직구를 공략, 우중간에 떨어지는 안타를 터뜨렸다. 그리고 이때 2루 주자였던 천성호가 홈을 파고들며 가볍게 선취점을 손에 넣었다. 그러자 두산의 반격이 시작됐다.

2회초 2사 만루의 찬스를 살리지 못한 두산은 3회 선두타자 정수빈이 안타를 쳐 포문을 열었다. 여기서 헨리 로하스가 KT 선발 원상현의 2구째 126km 슬라이더에 힘껏 방망이를 돌렸고, 우익 선상에 떨어지는 1타점 3루타를 폭발시켜 균형을 맞췄다. 그리고 양의지가 자산의 아웃카운트와 한 점을 맞바꾸며 역전에 성공했다. 두산은 흐름을 타기 시작했고, 양석환이 원상현의 2구째 128km 슬라이더를 잡아당겨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마수걸이' 홈런을 쏘아올리며 1-3까지 간격을 벌렸다.

하지만 KT도 당하고 있지만은 않았다. KT는 3회말 배정대와 천성호의 연속 안타로 마련된 찬스에서 박병호가 땅볼로 타점을 생산하며 간격을 좁혔다. 그리고 4회 다시 리드를 되찾았다. KT는 황재균과 김민혁의 안타로 만들어진 1사 1, 2루에서 김상수가 동점타를 터뜨리더니, 배정대가 김동주의 3구째 134km 슬라이더를 공략해 우중간을 가르는 2타점 2루타를 작렬시켜 5-3까지 달아났다.

계속해서 양 팀은 치열하게 주고받았다. 두산이 5회초 정수빈의 몸에 맞는 볼과 도루로 만들어진 득점권 찬스에서 김재환의 적시타로 추격하자, KT는 5회말 강백호-황재균의 연속 안타와 김민혁의 볼넷으로 만루 기회를 손에 넣은 뒤 김상수가 두산의 바뀐 투수 이영하를 상대로 3루수 방면에 내야 안타를 쳐 다시 2점차를 유지하는데 성공했다. 양 팀이 클리닝타임 전까지 친 안타는 무려 17개, 합계 점수는 10점이었다.

두산 베어스 허경민./두산 베어스
두산 베어스 허경민./두산 베어스
두산 베어스 김재환./두산 베어스
두산 베어스 김재환./두산 베어스
KT 위즈 박병호./KT 위즈
KT 위즈 박병호./KT 위즈

이날 두산의 선발 김동주는 4⅔이닝 동안 10피안타 1볼넷 5탈삼진 6실점(6자책), KT 또한 원상현이 프로 데뷔전에서 3이닝 동안 5피안타 1볼넷 4탈삼진 3실점(3자책)으로 모두 5이닝도 채 소화하지 못하고 조기에 마운드를 내려갔다. 때문에 양 팀은 일찍부터 불펜을 가동할 수밖에 없었는데, 허리 싸움에서는 KT가 미소를 지었다. KT는 원상현에 이어 마운드에 오른 이선우(1⅔이닝 1실점)를 시작으로 김민수(1⅓이닝)-이상동(1이닝)이 차례로 등판해 두산 타선을 막아나갔다.

하지만 경기가 끝날 때까지 승부를 예측하는 것은 쉽지 않았다. KT가 6회말 무사 만루, 7회말 2사 1, 3루의 기회를 살리지 못하자 두산이 균형을 맞췄다. 큰 위기를 넘길 수 있었던 것은 이영하의 역투 덕분. 이에 KT는 2점차 리드를 지켜내기 위해 8회 '필승조' 손동현을 투입했다. 그런데 손동현이 제구에 난조를 겪기 시작했고, 두산은 김재환과 양석환이 볼넷, 강승호의 안타로 만들어진 만루 찬스에서 허경민이 극적인 동점 적시타를 쳐 다시 6-6으로 맞섰다.

두산이 좋은 흐름을 그대로 이어갔다. 9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상황에서 '4번 타자' 김재환이 KT 마무리 박영현의 4구째 144km 직구가 스트라이크존 한가운데로 몰리자 거침 없이 방망이를 돌렸다. 이 타구는 방망이를 떠남과 동시에 홈런임을 직감할 수 있을 정도. 무려 163km의 속도로 뻗어나가 우측 담장을 넘어갔다. 비거리 125m.

그러나 KT도 호락호락하지 않았다. KT는 9회말 김상수와 천성호의 연속 안타와 멜 로하스 주니어의 몸에 맞는 볼로 만들어진 만루 찬스에서 박병호가 두산의 마무리 투수로 등판했던 박치국을 상대로 끝내기 안타를 터뜨리며 길고 길었던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수원 =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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