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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내주는' 손흥민→경기 막판에 더 강한 '특급 해결사'[심재희의 골라인]

시간2024-04-02 11:30:00 심재희 기자 kkamanom@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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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전 막바지에 공격포인트 생산 多
승부처에서 더 강한 면모 과시

손흥민이 3월 31일 루턴 타운전 후반 41분 결승골을 터뜨리고 있다. /게티이미지코리아
손흥민이 3월 31일 루턴 타운전 후반 41분 결승골을 터뜨리고 있다. /게티이미지코리아
루턴 타운전에서 득점에 성공한 뒤 포효하는 손흥민. /게티이미지코리아
루턴 타운전에서 득점에 성공한 뒤 포효하는 손흥민. /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축구에서 선발로 출전한 선수는 70분 정도를 소화하면 체력적으로 매우 힘들어 한다. 풀타임을 전력으로 다 뛰기는 사실상 불가능하다. 때문에 후반전 막판 체력이 고갈된 상황에서 나오는 플레이를 진짜 실력으로 보는 이도 있다. 체력이 바닥인데도 집중력을 잃지 않고 제 모습을 보일 수 있는 것 자체가 엄청난 능력이다. 팽팽한 승부 속 경기 막판 공격포인트를 자주 올려 주는 선수는 '특급 해결사'로 불리기 마련이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32)이 바로 '특급 해결사'다. 최근 보여준 경기력과 공격포인트 기록이 증명한다. 후반전 막판, 그것도 팽팽한 승부의 균형을 깨는 공격포인트를 잇따라 생산했다. 정말 필요할 때 공격포인트를 만들며 토트넘의 승리 보증수표로 거듭났다.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을 마치고 돌아온 후 곧바로 해결사 구실을 해냈다. 2월 11일(이하 한국 시각) 브라이턴 앤드 호브 알비온과 홈 경기에 후반전 17분 교체되어 그라운드를 밟았다. 2023 아시안컵 출전으로 정상 컨디션이 아니었기에 조커로 대기하다가 승부처에서 투입됐다.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1-1로 맞선 후반 51분 브레넌 존슨의 '극장 결승골'을 어시스트하며 활짝 웃었다.

2월 18일 황희찬의 울버햄턴 원더러스와 홈 맞대결에서는 침묵했다. 풀타임을 소화했으나 공격포인트를 못 올렸고, 토트넘의 1-2 패배를 바라봤다. 곧바로 만회했다. 3월 3일 크리스털 팰리스와 홈 경기에서 쐐기포를 작렬했다. 후반 43분 득점에 성공하며 3-1 승리를 결정지었다. 이어 3월 10일 애스턴 빌라와 원정 경기에서는 1골 2도움을 마크했다. 후반 8분 존슨의 추가골을 도왔고, 후반 46분 팀의 세 번째 골을 낚았다. 이어 후반 49분 티모 베르너의 쐐기포를 어시스트했다.

3월 17일 풀럼과 원정 경기에서는 다시 침묵했다. 팀 전체적인 공수 불안 속에 손흥민도 큰 영향력을 발휘하지 못했다. 다시 일어섰다. 3월 31일 루턴 타운과 홈 경기에서 역전 결승포를 작렬했다. 1-1로 맞선 후반 41분 존슨의 도움을 받아 결승골을 만들었다. 토트넘의 2-1 승리 주역이 되면서 포효했다.

◆ 손흥민 최근 공격포인트 일지
- 2월 11일 vs 브라이턴(홈) 후반 51분 도움 → 토트넘 2-1 승리
- 3월 3일 vs 크리스털 팰리스(홈) 후반 43분 득점 → 토트넘 3-1 승리
- 3월 10일 vs 애스턴 빌라(원정) 후반 8분 도움, 후반 46분 득점, 후반 49분 도움 → 토트넘 4-0 승리
- 3월 31일 vs 루턴 타운(홈) 후반 41분 득점 → 토트넘 2-1 승리

2023 아시안컵 이후 EPL 6경기에 출전해 6개의 공격포인트를 생산했다. 3개의 골과 3개의 도움을 마크했다. 6개의 공격포인트 모두 후반전에 만들었다. 그 중 5개를 후반 41분에 이끌어냈다. 골을 직접 터뜨리거나 도와 토트넘의 승리를 책임졌다. 후반전 막판에 흔히 말하는 '극장골'을 계속 완성했다. '끝내주는 사나이'로 거듭난 셈이다. 6경기 가운데 4경기에서 공격포인트를 만들었고, 손흥민이 공격포인트를 기록한 날 모두 토트넘은 승리했다.

손흥민의 장점 중 하나가 바로 체력과 집중력이다. 손흥민은 엄청난 강행군 속에서도 체력적인 문제를 크게 보이지 않는다. 왕성한 체력을 바탕으로 경기 막판에도 좋은 활약을 펼친다. 특히 최근 '끝내주는 활약'으로 토트넘의 승리 파랑새로 훨훨 날고 있다.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위해 4위를 노리는 토트넘의 전진을 시즌 끝까지 계속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심재희 기자 kkamanom@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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