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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 아팠던 한국계 빅리거가 12승 투수로 우뚝…2024년에도 텍사스 마당쇠, KKKKKKK ‘산뜻한 출발’

시간2024-04-02 16:10:01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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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닝/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엉덩이 수술로 한국 WBC대표팀 출전을 고사한 것도 옛말이다. 2023년 12승 투수로 우뚝 서며 텍사스 레인저스 월드시리즈 우승의 당당한 일원이 됐다. 2024년에도 정말 중요한 투수다.

대인 더닝(30)은 2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스버그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 6⅓이닝 3피안타(2피홈런) 7탈삼진 4볼넷 3실점으로 시즌 첫 승을 따냈다.

더닝/게티이미지코리아

더닝은 지난해 35경기서 12승7패 평균자책점 3.70으로 생애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텍사스가 2023시즌을 앞두고 제이콥 디그롬, 네이선 이발디, 앤드류 히니를 데려오며 더닝은 불펜으로 밀렸다. 그러나 디그롬이 잦은 잔부상으로 이탈했고, 토미 존 수술로 시즌을 마감하면서 더닝이 전면에 나섰다.

여기서 대박을 쳤다. 선발로 26경기서 10승7패 평균자책점 3.55로 맹활약했다. 물론 포스트시즌에 불펜으로 돌아가 5경기서 1승1패 평균자책점 5.14로 부진하긴 했다. 그러나 더닝이 정규시즌에 선발과 중간을 오가며 마당쇠 노릇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면, 텍사스의 포스트시즌 진출, 월드시리즈 우승은 없었다.

2024시즌이 되자 다시 더닝의 존재감이 부각됐다. 디그롬은 아직도 돌아오지 못했다. 시즌 도중 영입한 맥스 슈어저도 허리 수술로 당분간 결장한다. 올 겨울 영입한 타일러 마흘 역시 토미 존 수술 이후 재활 중이다. 더닝이 전반기에는 무조건 붙박이 선발로 뛰어야 한다.

그런 점에서 첫 등판은 괜찮았다. 홈런 두 방을 맞았으나 3실점으로 선전했다. 90마일대 초반의 포심과 투심, 슬라이더, 체인지업 등 평범한 메뉴얼이었다. 그러나 도망가는 투구를 절대 하지 않는다. 3회 호세 시리에게 구사한 슬라이더가 가운데로 들어가면서 좌측 2루타를 맞긴 했다. 이후 오스틴 션튼을 체인지업으로 헛스윙 삼진을 잡았다.

더닝은 4회 무사 1루서는 랜디 아로자레나를 투심으로 2루수 병살타로 요리했다. 5회 1사 1,2루서도 션튼을 또 한번 체인지업으로 헛스윙 삼진을 잡았다. 7회 1사 후 리치 팔라시오스에게 체인지업을 던지다 우중월 솔로포를 맞았으나 실투는 아니었다. 1사 1루서 시리에게 구사한 싱커도 낮게 깔렸으나 시리가 잘 쳤다.

더닝/게티이미지코리아

텍사스의 9-3 완승. 더닝은 여유 있게 시즌 첫 승을 챙겼다. 2026 WBC가 2년 앞으로 다가왔다. 한국계 미국인 더닝은 한국대표팀에 참가할 자격이 된다. 구위가 특별히 아주 빼어난 건 아니지만, 메이저리그에서 수년간 선발투수로 경험을 쌓은 투수다. 한국야구는 더닝의 행보를 주시할 필요가 있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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