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축구

'이미 여기서 실패했잖아...' 뮌헨 수뇌부 나겔스만 복귀에 부정적→다음 시즌 'KIM' 사령탑은 데 제르비?

시간2024-04-02 21:00:00 노찬혁 기자 nochanhyuk@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게티이미지코리아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바이에른 뮌헨의 차기 사령탑이 점점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독일 '스카이스포츠' 플로리안 플라텐버그는 2일(이하 한국시각) "뮌헨의 최종 감독 후보는 율리안 나겔스만과 로베르토 데 제르비다. 그러나 나겔스만의 복귀에 뮌헨 모든 수뇌부들이 동의하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뮌헨은 올 시즌이 끝나고 사령탑을 교체한다. 지난 시즌 도중에 부임했던 토마스 투헬 감독을 경질하기로 결정했다. 이유는 성적 부진이었다. 뮌헨은 지난달 31일 도르트문트와의 경기에서 0-2로 패배하면서 분데스리가 12연패와 더욱 멀어졌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도 쉽지 않다. 현재 경기력으로는 8강까지 올라온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도르트문트, 파리 셍제르망, 맨체스터 시티, 레알 마드리드, 아스날, 바르셀로나를 꺾을 가능성은 매우 적다. 

결국 뮌헨 수뇌부는 다음 시즌 사령탑을 결정하면서 반등을 노리는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많은 이름이 거론됐다. 지네딘 지단, 주제 무리뉴, 랄프 랑닉, 사비 알론소, 올레 군나르 솔샤르가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그중 뮌헨이 가장 원했던 감독은 알론소였다. 

알론소는 올 시즌 레버쿠젠 돌풍을 이끌고 있는 주역이다. 뛰어난 전술 능력과 유연한 대처로 레버쿠젠의 무패 행진을 이끌고 있다. 레버쿠젠은 현재 분데스리가 23승 4무 승점 73점으로 2위 뮌헨보다 13점 차로 앞서있다. 우승이 유력하며 유로파리그와 DFB-포칼에서도 생존했다. 

뮌헨은 올 시즌 중반부터 알론소 감독과 접촉했다. 그러나 알론소 감독은 뮌헨 감독직을 거절했다. 알론소 감독은 "레버쿠젠은 내가 성장하기에 적합한 곳"이라며 잔류를 선언했다. 선수단에게도 미팅 자리에서 이 소식을 전했다는 것으로 알려졌다. 

율리안 나겔스만/게티이미지코리아
율리안 나겔스만/게티이미지코리아

결국 뮌헨은 두 명의 감독을 최종 후보로 압축했다. 주인공은 나겔스만과 데 제르비다. 나겔스만은 현재 독일 대표팀 사령탑을 맡고 있으며 최근 A매치 두 경기에서 네덜란드와 프랑스를 상대로 연승을 거뒀다. 유로 2024까지 독일 대표팀을 지휘한다. 

데 제르비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사령탑이다. 지난 시즌 그레이엄 포터의 후임으로 지휘봉을 잡았으며 팀을 유럽대항전에 진출시켰다. 올 시즌에도 파격적인 전술로 브라이튼을 리그 9위에 올려놓았고 현재 유럽에서 지도력을 인정 받고 있다.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게티이미지코리아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게티이미지코리아

두 명 중 한 명이 다음 시즌 김민재를 지도하게 되는데 뮌헨은 데 제르비 쪽으로 기우는 것처럼 보인다. 나겔스만이 다음 시즌 뮌헨의 감독으로 오는 것에 대해 수뇌부가 모두 동의하지 않았다. 이유는 이미 나겔스만은 뮌헨을 지휘한 바 있기 때문이다. 

2021-22시즌 나겔스만은 한지 플릭의 후임으로 뮌헨에 부임했다. 첫 시즌 분데스리가와 DFL-슈퍼컵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순항했지만 두 번째 시즌 DFL-슈퍼컵 우승 이후 분데스리가 우승에서 멀어지자 뮌헨에서 경질 당했다. 

이때의 실패로 인해 뮌헨 수뇌부들은 나겔스만의 재부임을 반대하는 것으로 보인다. 데 제르비 감독이 부임할 경우 뮌헨의 주전 선수들의 잔류 여부에도 관심이 쏠린다. 현재 요슈아 키미히, 다요 우파메카노, 김민재가 뮌헨에 불만을 품고 있다. 

노찬혁 기자 nochanhyu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솔로 컴백' 백예린, 몽환+고혹 그 자체 “거울 셀카의 권위자”

  • 썸네일

    송혜교, 조용히 올린 사진 한 장…성당 결혼식서 포착

  • 썸네일

    현아♥용준형, 명품백 들고 '편의점 데이트'

  • 썸네일

    김지수, 해외여행 중 투표 인증…"체코 대사관서 소중한 한 표" [MD★스타]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김새론, "내가 죽으면 이 글을 올려줘" 생전 남긴 마지막 메시지 공개 [MD이슈]

  • 커리어 첫 우승인데...'SON' 메달 없이 트로피만 들었다! UEFA 성명서 발표, "우리의 실수 진심으로 사과"

  • "우리 ♥남편은 관식이"…아이린, 오늘(23일) 사업가와 결혼 [MD투데이]

  • '쌍둥이 임신' 임라라, 결국 병원行…'입덧 3종세트' 당첨에 "살려줘"

  • 고준희, 3주 만에 10kg 감량…"효과는 확실한데 다시는 못할 듯"

베스트 추천

  • '솔로 컴백' 백예린, 몽환+고혹 그 자체 “거울 셀카의 권위자”

  • 송혜교, 조용히 올린 사진 한 장…성당 결혼식서 포착

  • 현아♥용준형, 명품백 들고 '편의점 데이트'

  • '부실복무 의혹' 송민호, 결국 檢 송치…병역법 위반 혐의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iy'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베이비몬스터 아현 '그림자 복근' 한때 복근 운동만 800개씩 [한혁승의 포톡]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