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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한소희(29)가 공개연애 중이던 류준열(37)과 결별 후 근황을 전했다.
한소희는 2일 개인 계정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촬영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한소희의 모습이 담겼다. 잡티 하나 없이 뽀얀 피부와 촉촉한 눈망울, 오뚝한 콧대 등 흠잡을 데 없는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화려한 메이크업과 반짝이는 귀걸이까지 찰떡같이 소화한 한소희의 미모가 절로 감탄을 자아낸다.
하지만 무엇보다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한소희가 받은 것으로 보이는 레터링 케이크다. 분홍색으로 쓰인 '앞으로 꽃길만 펼쳐질 거예요'라는 응원의 메시지가 담겼다. 그간 개인 계정을 통해 직접 심경을 전했던 한소희이기에 의미심장하게 느껴진다.
한편 한소희는 류준열과 열애 인정 2주 만에 결별했다. 한소희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는 "둘 다 배우로서의 역할이 더 크다는 것을 알게 됐다. 더 이상 개인사로 감정을 소모하지 말자고 약속했다"고 밝혔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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