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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61이닝 3실책, AVG 0.226…KIA 김도영의 낯선 숫자들, 이 또한 경험이다 ‘안 다치고 144G가 우선’

시간2024-04-03 05:59:00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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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KIA 타이거즈
김도영/KIA 타이거즈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61이닝 동안 3실책. 타율 0.226.

KIA 타이거즈 김도영(21)은 2년 전 슈퍼루키, 제2의 이종범이란 타이틀로 KBO리그에 화려하게 등장했다. 입단할 때부터 KIA를 대표할 간판스타로 성장할 것이란 믿음이 확고했고, 지금도 유효하다. 단, 입단 후 2년 내내 크고 작은 부상으로 풀타임을 못 해봤다.

김도영/KIA 타이거즈

2022년엔 프로에 적응하느라 1군 풀타임 3루 백업을 맡았다. 그 와중에 당시 SSG 랜더스 외국인타자였던 후안 라가레스의 타구에 손바닥을 강타당해 1달간 결장하기도 했다. 부상 악령의 최절정기는 2년차이던 작년. 개막 후 두 번째 경기이던 인천 SSG전서 주루를 하다 중수골 골절로 전반기 아웃 판정을 받았다.

기적처럼 2개월 만에 돌아오긴 했다. 그러나 84경기 출전에 만족해야 했다. 주전과 백업을 오가며 103경기에 나갔던 2022년보다 오히려 경기 수가 줄었다. 그래도 84경기서 타율 0.303에 25도루를 기록했다. 확실히 ‘그냥 남다르다’는 평가가 나왔다.

그런데 작년 11월19일 일본과의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 결승 연장 10화초에 내야 땅볼을 치고 1루에 헤드퍼스트슬라이딩을 하다 좌측 중수지절관절 내측 측부인대 파열 및 견열골절로 수술과 재활에 4개월이 필요하다는 판정을 받았다.

역시 또 기적처럼 재활속도를 올려 개막전에 돌아왔다. 지난달 23일 키움 히어로즈와의 개막전 선발 출전을 아무도 기대하지 않았다. 그러나 스프링캠프부터 예상보다 빠르게 회복하더니 작은 기적을 만들었다.

그렇게 건강하게 돌아왔는데 이번엔 야구가 안 풀린다. 작년엔 6월 중순에 돌아오자마자 펄펄 날았는데 이번엔 아니다. 7경기서 31타수 7안타 타율 0.226 1타점 2득점 1도루 OPS 0.508. 표본이 너무 적어 평가가 무의미하지만, 저조한 출발인 건 사실이다. 그나마 2일 수원 KT 위즈전서 시즌 첫 3안타를 때려서 2할2푼대에 진입했다.

우선 타격 부진은 충분히 이해된다. 배트 자체를 호주 캔버라 스프링캠프 마지막 라운드에 처음으로 잡았기 때문이다. 오키나와 스프링캠프 연습경기에 나갔지만, 대수비였다. 이범호 감독은 배트를 늦게 잡고도 좋은 시즌을 만들 수 있다고 했지만, 그래도 보통의 타자보다 타격훈련량이 절대적으로 적었던 건 사실이다. 아직 프로에서 경험이 많지 않은 타자인데, 캠프에서 자신의 타격을 확실하게 정립할 시간은 부족했다. 결국 실전을 통해 다시 만들어가야 한다.

오히려 약간 아쉬운 건 수비다. 7경기, 61이닝을 소화하면서 3개의 실책을 범했다. 4개의 강승호(두산 베어스)에 이어 리그 최다 실책 2위다. 2일 KT전서는 8회 배정대의 강습 타구를 흘려 외야로 보냈고, 지난달 29일 잠실 두산전서는 4회와 7회에 각각 실책을 범했다. 둘 다 포구 실책이었다.

김도영은 스프링캠프에서 재활과 수비훈련에 구슬땀을 흘렸다. 타격훈련을 하지 못하니 수비와 주루 훈련을 더 많이 했다. 사실상 프로에 와서 처음으로 한 3루 수비도 적응도가 빠르다는 평가. 그러나 올 시즌 초반 유독 포구 실책이 몰린다. 2일 KT전을 생중계한 SPOTV 서재응 해설위원도 김도영이 잡아야 할 타구를 놓쳤다고 지적했다.

그래도 큰 틀에서 보면 이해할 수 있다. 당시 KIA는 김대유와 황동하의 난조로 경기 후반 수비수들의 집중력이 다소 떨어질 수도 있었다. 따지고 보면 풀타임 3루수도 첫 도전이다. 아프지 않고 144경기에 나간 뒤 타격과 수비, 주루를 종합적으로 평가할 필요는 있다. 실책 3개를 범했지만, 매끄러운 장면도 많았다.

올 시즌 김도영은 2번타자로 뛴다. 이범호 감독은 애당초 3번 3루수를 계획했다. 김도영이 테이블세터형, 컨택트 형 타자가 아닌 클러치히터이자 중, 장거리 타자로 성장해야 한다고 바라본다. ‘미친’ 운동능력을 보면 당연히 그래야 한다.

김도영/KIA 타이거즈

그래서 다치지 않고 144경기를 모두 소화하는 경험을 해보는 게 중요하다. 그래야 김도영이란 선수의 정확한 실링, 미래를 가늠해볼 수 있다. 지금 작은 구간의 공수 난조도 스스로 극복해보며 맷집을 키울 필요가 있다. 그 또한 성장을 위한 귀중한 경험이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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