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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배우 티모시 샬라메(28)와 역대 최연소 억만장자 카일리 제너(26)의 임신설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코미디언 다니엘 토시는 한 팟캐스트에 출연해 “말리부 식료품점 직원과 통화하면서 일주일 중 하루는 왜 문을 닫았는지 물었는데, 카다시안 자매들이 그곳에서 촬영중이라는 답변을 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 점원은 카다시안 자매들이 식료품점에서 쇼핑을 하는 동안 카일리 제너가 세 번째 아이를 임신 중이라고 말하는 것을 들었다고 했다”고 전했다.
TMZ은 2일(현지시간) “카다시안 자매들은 식료품점에서 단 한 번도 촬영을 하지 않았다”면서 “임신했다는 것도 사실이 아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다니엘 토시가 자신의 영향력을 과시하기 위해 이같이 말한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앞서 이들은 한때 결별설이 나돌았지만 최근 한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비밀 데이트를 즐기는 등 여전히 잘 만나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카일리 제너는 트래비스 스콧과의 사이에서 두 명의 아이를 낳아 기르고 있다.
티모시 샬라메는 현재 밥 딜런의 전기영화 ‘완전한 무명’을 촬영 중이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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