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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1980년대 최고 미녀 브룩 쉴즈(58)의 둘째 딸 그리어 하몬드 헨치(17)가 놀라운 미모를 뽐냈다.
이들은 1일(현지시간) 뉴욕 아카데미 오브 아트에서 열린 한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했다.
쉴즈는 세련된 앙상블 드레스를 입고 네크라인에 두꺼운 핑크색 테두리가 있는 원숄더 블랙 가운을 착용했다.
헨치는 블랙 앤 화이트 그래픽 블레이저와 블랙 포인트 토 펌프스를 매치했다.
딸은 현재 엄마의 뒤를 따라 모델을 꿈꾸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브룩 쉴즈는 1993년 테니스 선수 안드레 아가시와 결혼했으나, 1999년에 이혼했다. 이후 2001년 시나리오 작가이자 프로듀서인 크리스 헨치와 결혼해 두 딸을 품에 안았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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