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에어프리미아는 현지시간 오전 3시(한국시간 19시)부터 미주 출발편의 온라인 체크인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미주출발 온라인 체크인은 현지시간 5일 10시 50분 LA에서 출발하는 YP102편부터 이용할 수 있다. 이후 탑승편은 출발 24시간 전부터 온라인 체크인이 가능하다.
에어프레미아 홈페이지나 모바일 웹의 ‘온라인 체크인’ 메뉴를 선택 후 정보를 입력 후 좌석지정을 하면 된다. 출발 24시간 전에 발송되는 모바일 알림톡의 링크를 이용해 접속할 수 있다.
미주 공항의 온라인 체크인 서비스가 시작되면서 에어프레미아는 정기편 운항 5개 노선, 6개 공항(인천·LA·뉴어크 리버티·샌프란시스코·방콕·나리타)에서 해당 서비스를 모두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에어프레미아 관계자는 “미주 출발편 온라인 체크인 시행으로 탑승수속이 더 여유로워질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향후 늘어나는 신규 노선에도 모두 적용해 고객 편의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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