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신혼부부 인증하면 5% 할인쿠폰 증정
[마이데일리 = 유현희 기자] 스위스 커피 머신 브랜드 유라(JURA)가 봄 웨딩 시즌을 맞아 4월 한 달 동안 온∙오프라인에서 예비·신혼 부부를 대상으로 한 ‘웨딩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행사는 오는 30일까지 전국 17개 백화점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인 ‘알라카르테몰’, 네이버 브랜드스토어 ‘유라코리아’에서 진행한다. 이 기간 예비·신혼부부가 인기 가정용 커피 머신인 퍼스트 클래스 커피 머신 ‘E8’ 또는 홈 바리스타 에디션 ‘NEW ENA4’를 구매하면 채널별 판매가에서 5%의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웨딩 페스타’는 지난해 10월 결혼한 신혼부부부터 올해 10월 예식을 올리는 예비부부가 청첩장, 웨딩홀 계약서 등으로 웨딩을 인증하면 혜택이 적용된다. 인증 방식을 비롯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각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행사 제품은 예비·신혼부부에게 최적화된 전자동 커피 머신으로 선정했다. 먼저, ‘E8’은 유라의 독자적인 브루잉 기술력으로 ‘미국 스페셜티 커피 협회(SCAA)’의 기준에 적합한 최상의 커피 수율을 자랑하는 프리미엄 가정용 커피 머신이다.
‘NEW ENA4’는 가로 27cm의 콤팩트한 사이즈에 크리스탈 컷팅 디자인의 물탱크가 더해진 에스프레소 전용 커피 머신이다. 터치 한 번으로 취향에 맞는 농도의 커피를 맛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유라는 알라카르테몰에서 원두 할인혜택도 제공한다. ‘알라카르테 스페셜티 원두’ 중 ‘과테말라’는 10%, ‘케냐 키암부 AA’와 ‘스프링바이브’는 각각 5%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유라 관계자는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공간 활용도, 터치 한 번에 부부의 커피 취향에 딱 맞는 스페셜티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유라의 전자동 커피 머신은 신혼집 로망인 홈카페 인테리어에 최적화된 제품”이라면서, “본격적인 웨딩 시즌을 맞아 준비한 이번 ‘웨딩 페스타’를 통해 유라의 기술력을 직접 경험해보시기를 권한다”라고 말했다.
유현희 기자 yhh1209@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