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엠샘’ 귀여운 소녀 다코타 패닝, 이렇게 변했다 “아이 낳고 싶어”[해외이슈](종합)

'아이엠샘' 스틸컷, 다코타 패닝/게티이미지코리아
'아이엠샘' 스틸컷, 다코타 패닝/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영화 ‘아이엠샘’으로 유명한 다코타 패닝(30)이 성숙한 미모를 뽐냈다.

그는 3일(현지시간) 미국 LA에서 열린 넷플릭스 영화 ‘리플리’ 프리미어 행사에 참석했다.

패닝은 스타일리스트 사만다 맥밀런이 스타일링한 펜디의 SS24 꾸뛰르 컬렉션의 올 화이트 앙상블을 입고 포즈를 취했다.

‘리플리’는 1999년 맷 데이먼, 기네스 팰트로, 주드 로 주연의 '재능 있는 리플리'로 잘 알려진 패트리샤 하이스미스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각색한 최신작이다.

한편 패닝은 최근 엄마가 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그는 지난 1일 ‘포터’와 인터뷰에서 “아이를 갖는 것은 배우가 되는 것보다도 더 중요하다. 누군가 선택하라고 한다면 나는 아이를 낳는 것을 선택할 것이다. 나는 항상 그런 끌림을 느껴온 사람이다”라고 밝혔다.

패닝은 ‘아이 엠 샘’ 외에도 ‘우주전쟁’, ‘맨 온 파이어’,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등에 출연했다.

한편 여동생 엘르 패닝도 배우로 활약하고 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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