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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황정음, 참지 않는 '항의황'이지만…잘 나가다 '삐끗' → 3번의 사과 [MD이슈](종합)

시간2024-04-04 23:15:00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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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정음. / 마이데일리
배우 황정음. / 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배우 황정음이 프로 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을 저격하던 도중 엉뚱한 여성을 계정에 박제하며 논란이 일었다.

4일 오전 황정음은 자신의 게정에 비연예인 여성 A씨의 게시글을 캡처해 "제발 내 남편과 결혼해 주겠니? 내가 이리 올리는 이유 딱 하나다. 가출한 영돈아, 이혼 좀 해주고 태국 가"라는 글을 남겼다. A씨의 게시물에 사진 여러 장과 함께 "일박으로 방콕간 사람은 나밖에 없을 거다. 그렇지만 그만큼 잊지 못할 여행이 됐다. 이영돈 고마워, 아무 생각 없이 다 때려치우고 여행만 다니고 싶다"는 글이 올라왔기 때문.

황정음은 "추녀야, 영돈이랑 제발 결혼해 줘. 이혼만 해주고 방콕 가면 안돼?", "네가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으니 남의 남편 탐하는거야", "언니처럼 예쁘고 다 가지면 월 1500에 영돈이가 티파니 5억짜리 줘" 멘트를 덧붙였다.

얼핏 보면 그간 쿨한 행보로 응원 받아왔던 황정음의 또 다른 대처법으로 보일 수 있었으나 문제는 A씨가 이영돈가 아무런 관계가 없는 인물이라는 점에서 발생했다. 비연예인이었던 A씨가 게시물에 언급한 '이영돈'이란 이름은 A씨의 친구 B씨의 별명이었던 것.

배우 황정음. / 마이데일리
배우 황정음. / 마이데일리

이에 A씨가 피해를 호소했으며 이와 관련해 황정음에 네티즌의 비판이 이어지자 황정음은 본인의 계정을 통해 "일반 분의 글을 게시해 당사자와 주변 분들께 피해를 입힌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피해를 입은 당사자에게도 직접 사과 연락을 드려놨다"며 "많은 분이 보시는 공간에 공과 사를 명확히 구분해야 하는데 혼란스러운 감정에 잘못된 판단을 해 대중께도 피로감을 드린 점 사과드린다. 주의하도록 하겠다"고 사과했다.

그러나 A씨는 황정음의 사과에도 자신의 계정에 "지금도 수많은 악플과 오해, 몇 천명의 악의적인 팔로우 요청, 악플, DM 등등 너무 고통스럽다. 100만 명의 팔로워를 가진 연예인이 일반인을 대상으로 공개적으로 추녀라는 모욕, 상간녀라는 모함 등등 본인의 감정으로 잘못 글을 올려놓고 게시글에 올라간 사과문은 두리뭉실하다"고 그를 비판,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그러자 황정음은 본래의 사과문에 "내가 무관한 분을 남편의 불륜 상대로 오해하고 일반분의 게시글을 내 계정에 그대로 옮기고 모욕감을 느낄 수 있는 용어들을 작성했다. 현재 피해 입으시는 분은 남편과 일면식도 없는 사건과 무관한 분들이고 상간녀가 아니다"고 추가적으로 고개를 숙였다.

이어 "모욕적인 내용을 담아 게시글을 올리고 오해받을 수 있는 내용을 작성한 것. 그로 인해 악플을 받고 당사자와 그 주변 분들까지 추측성 내용으로 큰 피해를 받게 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해당 분들을 향한 악플과 추측성 허위 내용 확산을 멈춰주시기 부탁드린다. 잘못된 내용을 바로잡고 피해에 대한 책임질 수 있도록 고민하겠다"고 덧붙였다.

배우 황정음. / 마이데일리
배우 황정음. / 마이데일리

같은날 황정음의 소속사 역시 3차적으로 사과했다.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을 통해 "황정음 씨의 개인 SNS 게시물로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며 "황정음 씨도 본인의 부주의로 발생한 사안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으며 귀사도 이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황정음 씨가 불륜의 상대로 지목한 게시물의 인물은 황정음 씨의 배우자와 아무런 연관이 없는 타인"이라며 "더 이상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피해자 분들을 향한 개인 신상 및 일신에 대한 추측과 악의적인 댓글, 메시지를 멈춰주시기를 부탁드리며 타인의 개인 정보가 포함됐던 황정음 씨의 게시글을 인용한 2차 게시글 삭제를 요청드린다"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귀사도 개인 잘못으로만 치부하지 않고 재발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다시 한 번 피해자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황정음은 힘들었던 자신의 개인사를 공개한 후 유튜브, 제작발표회 및 각종 방송을 통해 이를 거침없이 언급, 풍자하며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았다. 이러한 과정에서 엉뚱한 피해자가 생겼다는 사실이 너무나도 아쉽단 의견이 속출했다. 황정음이 그간 보여줬던 솔직하고 거침없는 행보처럼, 자신의 실수 역시 책임지고 수습할 수 있을지 대중의 시선이 집중된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했다. 2020년 이혼 조정 신청서를 제출하는 등 한 차례 파경 위기를 겪었으나 2021년 7월 이혼조정을 철회하고 재결합한 뒤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그러나 지난 2월 이영돈과 이혼 소송 중임을 밝혔다.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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