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5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 경기 전 한화 페라자가 티 배팅을 하며 타격 훈련을 하고 있다.
베네수엘라 출신 피렐라는 5일 현재 타율 1위(0.500) 홈런 공동 1위(5개), 최다안타 2위(18개), 타점 공동 5위(10점) 등 타격 전부문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10년 만에 한화가 1위로 3월 일정을 마무리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한화가 단독 1위를 차지한 건 2014년 3월 30일 이후 10년 만이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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