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경기신용보증재단과 ‘소호사관학교’ 29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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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서울시 중구 소재 신한은행 본점에서 진행된 ‘신한 SOHO사관학교 29기’ 개강식에서 시석중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이 참가자를 격려하는 모습./신한은행
지난 5일 서울시 중구 소재 신한은행 본점에서 진행된 ‘신한 SOHO사관학교 29기’ 개강식에서 시석중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이 참가자를 격려하는 모습./신한은행

[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신한은행이 경기신용보증재단과 함께 ‘신한 SOHO사관학교 29기’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개강식은 지난 5일 서울시 중구 소재 신한은행 본점에서 실시됐다.

신한 SOHO사관학교는 음식업, 서비스업, 소매업 등을 영위하는 자영업자와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마케팅 전략, 경영 노하우 등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이번 신한 SOHO사관학교 29기에는 경기신용보증재단 보증·서비스를 이용하는 소상공인 30여명이 참가한다. 참가자는 앞으로 8주간 △브랜딩·홍보전략 △소상공인 대상 금융지원 제도 △자영업자에게 필요한 법률 등 교육을 이수하게 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계속되는 고금리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경기도 소재 자영업자의 안정적인 사업 경영을 돕고자 컨설팅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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