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야놀자는 에버랜드 우선 탑승권 ‘큐패스’를 올해도 단독 특가에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큐패스는 에버랜드 인기 놀이기구를 대기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우선 탑승권이다.
야놀자는 지난해 공식 예매처로 선정돼 온라인 채널 중 유일하게 큐패스를 판매한 바 있다. 큐패스 판매로 지난해 야놀자의 에버랜드 티켓 거래액도 전년 대비 46% 증가했다.
올해는 매일 이용일별 100매 한정으로 최대 28% 할인 판매한다.
지난해 주력 상품이었던 티익스프레스, 로스트밸리, 아마존 익스프레스, 썬더폴스, 사파리월드 외에도 더블락스핀, 범퍼카, 로얄 쥬빌리캐로셀, 콜럼버스대탐험, 허리케인 등 놀이기구도 10종으로 확대됐다.
이철웅 야놀자 최고마케팅책임자는 “에버랜드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해 여가 트렌드를 선도하고 국내 대표 여가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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