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코웨이는 지난 4일 서울 구로구 지타워 코웨이 본사에서 파트너사의 기술 교류와 혁신성 향상 지원을 위한 ‘2024 코웨이 파트너사 혁신 대회’를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코웨이의 대표적인 상생협력 활동으로 코웨이와 파트너사 간 기술 교류를 강화하고 지속적인 동반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자리다.
이날 행사에서 코웨이는 △아이디어 △이노베이션 △글로벌 △미래 기술 등 4가지의 테마로 파트너사의 우수한 혁신 기술을 소개했다.
현장에는 코웨이 연구개발 관련 임직원과 파트너사 관계자 약 500여명이 찾아 참관하고 미래 기술 확보를 위한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아울러 참관객의 투표를 통해 파트너사의 제안 아이디어 중 우수 기술 3개를 선정해 시상했다. 이 아이디어들은 향후 신제품에 적용할 예정이다.
서장원 코웨이 대표이사는 “파트너사가 제안한 많은 아이디어와 기술은 코웨이뿐만 아니라 파트너사 모두의 미래에 큰 성장 동력이 돼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며 “서로를 믿고 도전하며 코웨이와 함께 무한한 가능성을 실현해 나가자”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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