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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대명소노그룹 소노인터내셔널은 강원도 홍천 비발디파크에서 오는 14일까지 ‘2024 봄봄축제’를 연다고 8일 밝혔다.
2024 봄봄축제는 소노펠리체 비발디파크 야외주차장 벚꽃단지 일대에서 열린다. 벚꽃 산책로를 중심으로 마켓존, 푸드존, 체험존, 플레이존 등이 설치된다.
푸드존에서는 치킨, 분식 등 다양한 식음료와 디저트를, 플리마켓에서는 액세서리, 공방, 아동용품, 방향제 등 소품을 내놓는다. 홍천 양조장협회에서 부스를 내 와인, 맥주, 전통약주도 판매한다.
전통 활과 석궁 체험, 슬라임 체험, 향초 만들기 클래스와 미니 양떼목장과 승마 체험 등 동물과 교감하는 클래스도 마련된다.
플레이존에서는 범버카, 전기 자동차·오토바이를 타볼 수 있고, 반려동물이 참여하는 소노펫 명랑운동회도 있다.
아울러 행사기간 내 비발피파크 고객은 직영 식음업장과 오션월드, K1 스피드 등 부대시설을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소노인터내셔널 관계자는 “비발디파크를 대표하는 봄축제 ‘봄봄축제’가 올해 더욱 풍성하게 준비됐다”며 “따뜻한 봄 기운과 함께 자연 속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직접 체험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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