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죽어도 뜬공으로 죽자” KIA 제2의 이종범은 자신을 믿는다…AVG 0.246? 야구는 마라톤이다[MD광주]

시간2024-04-10 05:59:00 광주=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김도영/광주=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김도영/광주=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마이데일리 = 광주 김진성 기자] “타격감 좋다.”

누가 봐도 타격감이 안 좋아 보이는데, 당사자는 그렇지 않다고 했다. 그러면 그게 맞는 얘기다. KIA 타이거즈 내야수 김도영(21)은 흔히 말하는 ‘정신승리’를 한 게 아니다. 이유 있는, 체계적인 긍정론이다. 그렇지 않았다면 9일 광주 LG 트윈스전서 결정적 스리런포를 터트릴 수 없었다.

김도영/광주=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김도영/광주=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김도영은 9일 LG전서 데뷔 후 한 경기 최다 4안타를 터트렸다. 이날 4안타를 더해도 시즌 타율은 57타수 14안타 타율 0.246. 그만큼 시즌 초반 부진의 골이 깊었다. 표본이 적지만, 1할대를 전전하는 김도영의 모습은 좀처럼 적응이 되지 않았다. 7일 광주 삼성 라이온즈전까지 타율 0.192.

이범호 감독의 초기구상에 김도영은 3도영이었다. 그러나 하위타순으로 내려간 날이 많았다. 그런데 9일 광주 LG 트윈스전에 1도영이라는 승부수를 던졌다. LG 좌완 손주영을 효율적으로 상대하기 위한 이범호 감독의 복안. 더불어 김도영에게 책임감을 부여, 반등의 계기를 삼으라는 의도도 깔렸다.

결국 김도영도 터졌고, KIA도 2연패서 벗어났다. 김도영은 “오늘 하루만큼은 책임감을 가지려고 했다. 출루해서 누상을 흔들고 싶었다. 살아나가자는 마음이었다”라고 했다. 이어 스리런포를 두고 “초구다 무조건. 운 좋았다”라고 했다.

낮은 패스트볼이었다. 실투가 아니었다. 김도영은 “잘 맞은 느낌은 아니었다. 앞에서 걸리긴 했다. 좋은 타구, 좋은 결과가 나왔다”라고 했다. 이밖에 3회와 5회에는 손주영의 몸쪽 패스트볼을 잘 받아쳤고, 8회에는 진우영의 높게 들어가는 슬라이더까지 잡아당겼다. 4안타 완성.

김도영의 반전 인터뷰가 이어졌다. “타격감은 좋다. 안 맞는다고 생각 안 한다. 안타만 안 나온다. 결과만 안 나왔다”라고 했다. 액면 그대로 해석하면 ‘바빕신’이 김도영을 외면한 것. 자신의 타격에 대한 자신감을 유지하는 것은 중요하다.

아무런 이유 없는 자신감은 위험하다. 그러나 김도영은 디테일 했다. 그는 “감독님, 코치님과 발사각에 대한 얘기를 많이 했다. 땅볼보다 뜬공이 나와야 한다고 했다. 요즘 땅볼이 잘 안 나왔다. 잘 맞은 플라이가 나오는 건 긍정적이었다. 그래야 장타가 나온다. 죽더라도 뜬공으로 죽자 싶었다. 그렇게 띄우려고 노력했다”라고 했다.

실제 최근 김도영은 내야땅볼보다 뜬공 아웃 비율이 높았고, 이날 4안타로 반전했다. 그는 “오늘부터 올라가는 느낌이 든다. 선배님, 코치님들이 좋은 말씀을 해줬다. 서건창 선배님이 ‘우리 같은 타자들은 안 맞아도 뛰면서 에너지를 발휘해야 한다. 주루하면서 좋은 감각을 되찾아라’고 했다. 공감했다”라고 했다.

김도영/광주=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김도영/광주=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이제 4월 중순으로 접어든다. 여전히 2할5푼이 안 되지만, 시즌은 길다. 부지런히 애버리지를 올릴 시간이 있다. 애버리지를 올리다 보면 장타도 나올 전망이다. 이날 스리런포처럼.

광주=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6월 컴백' 프로미스나인 백지헌, 침대 셀카마저 ‘굴욕 無’

  • 썸네일

    "우리 ♥남편은 관식이"…아이린, 오늘(23일) 사업가와 결혼 [MD투데이]

  • 썸네일

    하니 "할 수 있는 만큼만"…결혼 연기후 요가로 마음 다잡는 근황 [MD★스타]

  • 썸네일

    '쌍둥이 임신' 임라라, 결국 병원行…'입덧 3종세트' 당첨에 "살려줘"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황정음, 코인·횡령 논란에…前남편에 18억 부동산 가압류 당해 [MD이슈]

  • 경호업체 대표 아내를 성폭행한 직원? 충격적 뒷이야기 [그것이 알고 싶다]

  • ‘4살 연하♥’ 서동주, 12억 신혼집 전격 공개 “어떻게 꾸몄나 봤더니”

  • 진서연 "♥남편과 이태원 클럽서 흔들다 만나…3개월만 혼인신고" [전현무계획]

  • 커리어 첫 우승인데...'SON' 메달 없이 트로피만 들었다! UEFA 성명서 발표, "우리의 실수 진심으로 사과"

베스트 추천

  • '6월 컴백' 프로미스나인 백지헌, 침대 셀카마저 ‘굴욕 無’

  • 오마이걸 미미 "에너지 떨어지면, 내 배에 기름이 찼나 돌아봐"

  • '43억 횡령' 황정음, 전 남편에 18억 부동산 가압류…"마무리 단계" [공식입장]

  • "우리 ♥남편은 관식이"…아이린, 오늘(23일) 사업가와 결혼 [MD투데이]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베이비몬스터 아현 '그림자 복근' 한때 복근 운동만 800개씩 [한혁승의 포톡]

  • 썸네일

    역시 절친→케인 이어 손흥민도 드디어 무관 탈출! '손케 듀오' 나란히 첫 우승 감격[심재희의 골라인]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