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신세계면세점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12일부터 ‘패밀리 페스티벌’을 한다고 11일 밝혔다.
패밀리 페스티벌은 온·오프라인에서 선물하기 좋은 캐릭터 상품, 건강기능식품 등 170여개 브랜드 상품을 선보인다. 내달 23일까지 진행된다.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선글라스 제품 등을 최대 80% 할인가에 판매한다.
온라인몰은 패션, 향수, 주류, 건강기능식품으로 구성한 추천 선물 코너를 운영한다. 어린이날에 맞춰 카카오프렌즈, 산리오, 티니핑 등 인기 캐릭터 상품 할인전도 만날 수 있다.
또한 해당 기간 1달러 이상 구매 시 최대 32만원 상당의 쇼핑지원금을 제공한다. 전 매장에서 사용 가능한 최대 31만원, 인천공항점 주류 매장 전용 5000원, 인천공항점 화장품·향수 매장 전용 5000원 등으로 구성했다.
명동점에서는 해외 거주 대한민국 국적 고객에 한해 구매 이력 없이도 즉시 사용할 수 있는 최대 5만원 쇼핑지원금을 제공한다.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13만원 면세포인트도 받을 수 있다.
부산점에서는 당일 1달러 이상 구매 시 2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 쇼핑지원금 등을 내건 경품 추첨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이외에도 최대 5만원 면세포인트를 증정하는 온라인 룰렛이벤트, 삼성카드 링크 전용코드 입력 시 최대 10% 할인 등의 혜택도 있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가족 선물에 적합한 제품을 중심으로 다양한 혜택과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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