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연예

봉준호 ‘미키 17’→박찬욱 ‘동조자’, 美 홀렸다 “뛰어난 작품” 극찬 세례[해외이슈](종합)

시간2024-04-11 13:46:49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봉준호, 박찬욱/게티이미지코리아
봉준호, 박찬욱/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계적 거장 반열에 오른 봉준호 감독의 ‘미키 17’과 박찬욱 감독의 HBO 드라마 시리즈 ‘동조자’가 미국에서 호평을 받았다.

봉준호 감독은 지난 9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 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시네마콘 행사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봉준호 감독을 비롯해 주연 로버트 패틴슨, 워너 브라더스 공동 회장이자 CEO 마이클 드 루카, 파멜라 압디 등도 모습을 드러냈다.

버라이어티는 ‘미키 17’의 예고편에 대해 “엉뚱하고 스릴 넘치는” 영화라고 소개했다.

봉 감독은 “‘미키 17’은 평범한 한 남자가 결국 세상을 구하는 이야기”라면서 “이상한 영웅의 여정”이라고 설명했다.

이 영화는 에드워드 애쉬튼의 소설 ‘미키 7’을 각색한 작품이다. 이 숫자는 주인공이 몇 번이나 죽는지를 반영한 것이다. 봉 감독은 “내가 10번 더 죽였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휴대폰이 아닌 대형 스크린으로 예고편을 보여줄 수 있어 기쁘다"고 말해 큰 박수를 받았다.

봉 감독은 패틴슨을 캐스팅한 이유에 대해 “그의 눈에는 미친 듯한 무엇인가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스토리에서 미키의 다양한 변주를 모두 소화할 수 있을 것 같았다”면서 “정말 창의적인 배우다”라고 전했다.

‘미키 17’은 얼음으로 덮인 우주 행성 개척에 투입된 복제인간의 이야기를 그린다. 내년 1월 28일 한국에서 최초 개봉한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게티이미지코리아

박찬욱 감독의 HBO 시리즈 ‘동조자(The Sympathizer)’도 미국 언론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버라이어티는 10일 “박찬욱 감독은 원작 소설을 밀도 있고 야심차며 다양한 톤의 프로젝트의 중심으로 옮겼다”고 평했다.

특히 “우아한 폭력과 비트는 코미디에 특출난 재능을 갖고 있는 박찬욱 감독은 세 편의 에피소드에서 압도적 존재감을 드러냈다”고 설명했다.

인버스는 “‘동조자’는 올해 HBO의 최고 작품”이라고 했으며, 인디와이어 역시 “신분을 숨긴 채 떠나는 감각적인 스파이 스릴러”라고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1인 4역을 연기하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도 찬사를 받았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게티이미지코리아

할리우드 리포터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동조자’로 오는 9월 열리는 에미상 시상식에서 처음으로 남우조연상을 수상할 것이 거의 확실하다”고 극찬했다.

이어 “의심할 여지 없이 최고의 스타 중 한 명인 로다주의 이번 수상은 1년간의 대관식 중 가장 최근의 대관식이 될 것"이라면서 "수상자들이 좋아하는 "엄청나게 재미있는"과 "연기력"의 중간 지점에 로다주의 연기가 자리 잡고 있다”고 호평했다.

‘동조자’는 자유 베트남이 패망한 1970년대, 미국으로 망명한 베트남 혼혈 청년이 두 개의 문명, 두 개의 이데올로기 사이에서 겪는 고군분투를 다룬 이야기다.

박 감독은 '동조자'의 공동 쇼러너(co-showrunner)로 참여해 제작, 각본, 연출에 이르는 모든 과정을 진두지휘했다. BBC '리틀 드러머 걸'에 이어 두 번째로 연출한 글로벌 시리즈다.

‘동조자’는 오는 15일 쿠팡플레이에서 독점 공개된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6월 컴백' 프로미스나인 백지헌, 침대 셀카마저 ‘굴욕 無’

  • 썸네일

    "우리 ♥남편은 관식이"…아이린, 오늘(23일) 사업가와 결혼 [MD투데이]

  • 썸네일

    하니 "할 수 있는 만큼만"…결혼 연기후 요가로 마음 다잡는 근황 [MD★스타]

  • 썸네일

    '쌍둥이 임신' 임라라, 결국 병원行…'입덧 3종세트' 당첨에 "살려줘"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황정음, 코인·횡령 논란에…前남편에 18억 부동산 가압류 당해 [MD이슈]

  • 경호업체 대표 아내를 성폭행한 직원? 충격적 뒷이야기 [그것이 알고 싶다]

  • ‘4살 연하♥’ 서동주, 12억 신혼집 전격 공개 “어떻게 꾸몄나 봤더니”

  • 진서연 "♥남편과 이태원 클럽서 흔들다 만나…3개월만 혼인신고" [전현무계획]

  • 커리어 첫 우승인데...'SON' 메달 없이 트로피만 들었다! UEFA 성명서 발표, "우리의 실수 진심으로 사과"

베스트 추천

  • '6월 컴백' 프로미스나인 백지헌, 침대 셀카마저 ‘굴욕 無’

  • 오마이걸 미미 "에너지 떨어지면, 내 배에 기름이 찼나 돌아봐"

  • '43억 횡령' 황정음, 전 남편에 18억 부동산 가압류…"마무리 단계" [공식입장]

  • "우리 ♥남편은 관식이"…아이린, 오늘(23일) 사업가와 결혼 [MD투데이]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베이비몬스터 아현 '그림자 복근' 한때 복근 운동만 800개씩 [한혁승의 포톡]

  • 썸네일

    역시 절친→케인 이어 손흥민도 드디어 무관 탈출! '손케 듀오' 나란히 첫 우승 감격[심재희의 골라인]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