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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YU 체력 문제? 5월이면 몰라도 걱정 NO"…'4⅓이닝 9실점 최악투' 류현진, 이재원→최재훈 안방마님 교체 [MD잠실]

시간2024-04-11 17:45:47 잠실 =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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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5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 한화 선발투수 류현진이 역투하고 있다./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잠실 박승환 기자] "체력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최원호 감독은 1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팀 간 시즌 3차전 원정 맞대결에 앞서 류현진에 대해 이야기했다.

류현진은 이번 겨울 메이저리그 구단들의 오퍼를 뒤로 한 채 8년 170억원이라는 초대형 계약을 통해 '친정' 한화로 전격 복귀했다. 빅리그에 잔류했다면 1년에 170억원이 넘는 큰 금액을 품에 안을 수 가능성이 높았지만, 류현진은 아직 경쟁력이 남아있을 때 한화로 돌아오는 것을 택했다. 류현진은 시범경기 2경기 등판해 총 9이닝을 소화하는 등 2승 무패 평균자책점 3.00으로 훌륭한 성적을 남겼고, 정규시즌을 향한 기대감을 크게 키웠다.

그런데 뚜껑을 열어본 뒤 류현진의 투구는 조금 아쉬웠다. 류현진은 지난달 23일 LG 트윈스와 정규시즌 개막전에서 수비의 도움을 받지 못하는 등 3⅔이닝 동안 6피안타 3볼넷 5실점(2자책)으로 아쉬운 결과를 남기면서 첫 패배를 떠안았다. 이후 류현진은 29일 KT 위즈를 상대로 다시 한번 마운드에 올랐고, 6이닝 동안 8피안타 9탈삼진 2실점(2자책)으로 퀄리티스타트(6이닝 3자책 이하)를 기록했다. 하지만 당시에는 타선이 류현진의 호투를 외면하면서 승리와 연이 닿지 못했다.

2024년 4월 5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 한화 선발투수 류현진이 5회말 7타자 연속 안타를 맞고 허탈해하고 있다. 이날 류현진은 4.1이닝 9피안타 2볼넷 2삼진 9실점했다./마이데일리

2024년 4월 5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 한화 선발투수 류현진이 5회말 7타자 연속 안타를 맞고 4.1이닝 9피안타 2볼넷 2삼진 9실점했다. 한화 최원호 감독이 허탈해하고 있다./마이데일리

그리고 직전 등판의 결과는 최악이었다. 류현진은 지난 5일 키움 히어로즈를 상대로 KBO리그 첫 승과 함께 통산 99번째 승리에 도전했는데, 4⅓이닝 동안 무려 9개의 피안타를 허용하는 등 9실점(9자책)으로 무너졌다. 이는 KBO리그는 물론 메이저리그 커리어까지 포함하더라도 최다 자책점을 기록한 경기였다. 그리고 9실점은 KBO리그 한 경기 최다 실점이라는 개인 불명예 기록으로도 연결됐다.

최원호 감독은 11일 경기에 앞서 '류현진의 컨디션은 체크했느냐'는 질문에 "컨디션은 좋다고 한다"고 멋쩍게 웃었다. 이어 "류현진같은 선수들은 몸에 문제만 없으면 된다. 물론 본인은 스트레스를 받을 것이지만, 따로 불러서 이야기를 하거나 하진 않았다. 계속해서 잘 던지면 좋겠지만, 30경기에 등판해 매 경기를 다 잘해 줄 수는 없지 않나. 난타를 당하는 날도 있고, 그 날이 빨리 올 수도, 뒤에 올 수도 있는 차이"라며 류현진에 대한 강한 신뢰를 드러냈다.

계속해서 사령탑은 "다른 감독님들께 여쭤봤을 때 가장 어려운 것이 류현진급의 선수가 부상으로 이탈했을 때 그 자리를 메우는 것이 가장 힘들다고 이야기를 하신다. 그런 측면에서 지금 선발 투수들은 몇 경기를 하지 않았지만, 잘 굴러가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류현진의 부진한 피칭 내용으로 인해 팀 패배로 연결됐지만, 반대로 그 선수들이 좋은 피칭을 하면 연승을 할 수도 있기 때문에 괜찮다고 생각한다"고 미소를 지었다.

류현진은 지난 세 번의 등판에서 투구수가 6~70구가 넘어갈 때부터 집중타를 맞기 시작했다. 하지만 사령탑은 체력적인 문제는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최원호 감독은 "체력적인 문제라기보다는 공교롭게 그렇게 된 것이다. 이제 투구 패턴에도 변화를 주려고 하고 있어서 지켜볼 것이다. 물론 70~100구 사이에 대한 적응은 모든 선수들에게 해당된다. 지금이 5월이라고 한다면 심각하게 생각을 해봐야 한다. 하지만 아직은 투수들도 시즌에 적응을 하는 단계다. 체력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고 강조했다.

2024년 4월 5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 한화 선발투수 류현진이 5회말 7타자 연속 안타를 맞고 허탈해하고 있다. 이날 류현진은 4.1이닝 9피안타 2볼넷 2삼진 9실점했다./마이데일리

이날 한화는 최인호(좌익수)-요르단 페라자(우익수)-노시환(3루수)-채은성(지명타자)-안치홍(1루수)-문현빈(2루수)-이진영(중견수)-최재훈(포수)-이도윤(유격수) 순으로 이어지는 라인업을 구성했다. 지난 두 번의 등판에서 이재원과 호흡을 맞췄던 류현진은 이날 '주전 안방마님' 최재훈과 합을 맞춘다. 최원호 감독은 "지난 경기에 좋지 않았기 때문에 한 번 바꿔봤다. 어찌 됐건 주전 포수는 최재훈이다. 직전 등판에서 안 좋았는데, 이재원과 또 맞출 이유는 없다"고 설명했다.

직전 등판에서는 류현진이 난타당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불펜 투수들의 준비 시간으로 인해 교체가 늦어졌던 한화. 사령탑은 '최악의 상황을 대비해서 불펜이 빠르게 준비할 수 있느냐'는 말에 "빨라도 투구수와 경기 상황을 봐야 한다. 1회에 실점을 했다고 바로 준비를 하는 것은 아니다. 투구수와 경기 상황 등 여러 가지 측면을 고려했을 때 조금 더 준비를 빨리해야, 지난 등판처럼 타이밍이 늦는 것을 방지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잠실 =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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