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티몬은 통합 풀필먼트(통합물류) 서비스 ‘T프라임’에 ‘프레시몰’을 신설하고 냉장·냉동식품 신선배송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물류 관계사인 큐익스프레스와 함께 입점 파트너사의 재고 관리와 주문, 배송을 일괄 지원해 쇼핑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새로 선보인 프레시몰에서는 고객이 많이 찾는 인기 냉장·냉동식품 50여종을 특가에 판매한다.
대표 상품은 △홍대쭈꾸미(300g 2팩)+홍대낙지(300g)를 2만원대에 선보인다. △CJ제일제당 비비고 만두 △유혜광 돈까스 등도 단독 특가에 선보인다.
김준영 티몬 SQM본부장은 “최근 고물가 속에서 집밥 수요 증가와 더불어 간편식 주문이 크게 상승하고 있다”며 “이에 냉장·냉동식품 풀필먼트 전문관을 개설하고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