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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일드라마

김수현 이제훈 그리고 수호…'세자가 사라졌다', 주말 시청률 전쟁 합류 [MD현장](종합)

시간2024-04-12 12:36:48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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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새 토일드라마
MBN 새 토일드라마 '세자가 사라졌다' 포스터. / MBN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엑소 겸 배우 수호가 데뷔 첫 사극에 도전한다.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과 MBC 새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 등 쟁쟁한 경쟁작이 함께다.

12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종합편성채널 MBN 새 토일드라마 '세자가 사라졌다'(극본 박철 김지수 연출 김지만)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김진만 감독을 비롯해 그룹 엑소 겸 배우 수호와 배우 홍예지, 명세빈, 김주헌, 김민규가 참석했다. 진행은 방송인 박슬기가 맡았다.

MBN 새 토일드라마
MBN 새 토일드라마 '세자가 사라졌다' 포스터. / MBN

'세자가 사라졌다'는 탄탄대로의 삶을 살던 세자 이건(수호)이 세자빈이 될 여인 최명윤(홍예지)에게 보쌈당하며 펼쳐지는 도주기를 그린 '조선판 로맨틱 코미디'. 박철-김지수 작가가 다시 손을 잡고 집필한 MBN '보쌈-운명을 훔치다'의 스핀오프 작품으로, '골든타임', '킬미, 힐미' 김진만 감독이 합세했다.

이날 김진만 감독은 "'세자가 사라졌다'의 첫 시작은 보쌈을 매개체로 한다. 명윤의 아버지 최상록이 딸의 과숙살을 막기 위해 세자 건을 보쌈하며 이야기가 시작된다. 그런데 사실 이 드라마의 본질적인 소재는 간택령"이라며 운을 뗐다.

이어 "그 이면에는 억울하게 폭력을 당하는 피해자의 입장이 있다. 대비와 상록이 30년 전 간택에 의해 비참한 인생을 산 인물이다. 30년이 지나 데칼코마니 같은 운명을 맞이하게 된 세자와 세자빈, 또 다른 세자 후보의 이야기다. 간택령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세대를 교차하는 가슴 시린 사랑 이야기가 관전 포인트"라고 관전 포인트를 짚었다.

MBN 새 토일드라마
MBN 새 토일드라마 '세자가 사라졌다' 스틸컷. / MBN

수호는 아버지 해종이 반정으로 보위에 오르자 왕세자에 책봉된 이건으로 분한다. 이건은 탄탄대로의 세자 인생을 살아왔지만 어느 날 갑자기 보쌈을 당하면서 운명의 갈림길에 서게 되는 외유내강의 세자다.

수호는 "데뷔 첫 사극이고 주연을 맡았다. 사극이라는 장르에 대한 부담이 없지는 않았다. 사극의 톤도 있고 조선시대를 표현한다는 게 쉽지 않다고 생각해서 부담이 많이 됐다"면서도 "글부터 봤을 때 너무 재밌었다. 또 '킬미, 힐미'라는 작품의 팬인데 감독님이 그때 연출을 하셨다. 김진만 감독님이 연출하신다는 이야기를 듣고 그런 부담감을 이겨내서라도 꼭 이 작품에 도전하고 싶었다"라고 출연 이유를 전했다. 

첫 사극에 임하며 세자 이건으로 변신하기 위한 노력도 전했다. 먼저 수호는 장발에 대해 "새 앨범 준비를 하느라 머리를 기르고 있었다. 그때 '머리 기른 김에 사극이 들어오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했는데 '세자가 사라졌다'가 들어와서 운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앨범을 미루고 작품을 촬영하게 됐고 그러다 보니 머리를 기른 상태를 유지하게 됐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사극 같은 경우 악센트도 있겠지만 전반적인 드라마의 톤이 있기 때문에 선배님들의 많은 작품들을 봤다. 영어 공부하듯이 선배님들의 대사를 따라 하며 준비하기도 했다"며 "역할이 세자다 보니까 여유가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화가 나도 여유가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평상시에 좀 행동하는 것에 있어서 조금 여유 있게 걷고 말하려 했다"라고 덧붙였다.

MBN 새 토일드라마
MBN 새 토일드라마 '세자가 사라졌다' 스틸컷. / MBN

홍예지는 어의 최상록의 고명딸로 왕실과 최상록의 합의 하에 세자빈으로 내정된 최명윤 역을 맡는다. 조선 최고 여장부로 100% 이입해 명랑함과 씩씩함, 처연함과 진지함을 넘나들 예정이다.

전작 KBS 2TV '환상연가'에서 박지훈과 호흡을 맞췄던 홍예지는 '세자가 사라졌다'를 통해 수호와 함께하게 됐다. 연이은 아이돌 배우와의 사극 로맨스에 대해 "두 분의 매력이 너무 다르기도 해서 촬영장 분위기도 많이 달랐다. 연속으로 사극을 해서 '내가 잘 표현할 수 있을까'라는 의구심이 들기도 했다"면서도 "전 작품과 명윤이의 캐릭터가 굉장히 다르다. 작가님의 필력과 감독님의 연출을 믿고 가면 다른 모습의 나를 끌어낼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 명윤이는 굉장히 밝고 말도 거침없이 하는 캐릭터라 전작이 겹쳐 보이지는 않을 거라 생각했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MBN 새 토일드라마
MBN 새 토일드라마 '세자가 사라졌다' 스틸컷. / MBN

전전대 왕의 두 번째 중전으로 현재 대비가 된 민수련은 명세빈이 연기한다. 민수련은 온화한 성품 뒤로 대비라는 신분의 굴레에 갇혀 사랑을 포기해야 했던 상처를 품은 인물이다. 전작 '보쌈-운명을 훔치다'에도 함께했던 명세빈은 "사극을 많이 한 것 같지만 많이 하지 않았다. 전작에서도 처음부터 끝까지 나오지 않았는데 괜찮았다고 하시더라. 다시 불러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했다'며 "내가 생각한 '보쌈'의 공통점은 보쌈을 장 당해야 운명적인 사랑을 만난다는 거다. 시련은 좀 있지만 정말 사랑하는 사람을 만날 수 있다. 보쌈을 잘 당해야 한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MBN 새 토일드라마
MBN 새 토일드라마 '세자가 사라졌다' 스틸컷. / MBN

내의원의 수장인 정(正)이자 최명윤의 아버지인 어의 최상록은 김주헌이 맡아,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무엇이든 하는 조선 최고 불도저 순정남으로 변신한다. 김주헌은 "사극이 주는 사극의 언어에 집중했다. 언어에 어떻게 내 감정을 넣어야 진정성 있게 전달될까 고민했다. 의상은 스태프 분들이 완벽하게 준비해 주셔서 고민할 필요가 없었다. 텍스트 위에 내 감정을 어떻게 넣어서 전달해야 상대에게 감정이 가고 시청자분들께 전달할 수 있을지 고민했다"라고 말했다.

MBN 새 토일드라마
MBN 새 토일드라마 '세자가 사라졌다' 스틸컷. / MBN

김민규는 해종의 두 번째 부인 중전 윤 씨의 큰아들이자 세자 이건의 이복동생인 도성대군으로 분한다. 김민규는 "평소 이미지와 정반대인 상남자 같은 모습을 보여드리려 노력했다. 운동도 열심히 하고 13kg 정도 감량하며 노력했다"며 "감독님이 다이어트를 하셨으면 좋겠다고 하셔서 독한 마음으로 뺐는데 너무 많이 뺐다고 하셔서 다시 찌웠다. 13kg을 감량하니 앞이 잘 안 보이고 헤롱헤롱하기도 했는데 즐겁게 촬영했다. 지금은 5kg 정도 다시 증량했다"라고 작품을 위한 노력을 전했다.

MBN 새 토일드라마
MBN 새 토일드라마 '세자가 사라졌다' 스틸컷. / MBN

'세자가 사라졌다'가 김수현과 김지원의 tvN '눈물의 여왕'과 이제훈의 MBC 새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과 동시간대 경쟁을 펼치게 됐다. 수호는 "토요일, 일요일 이미 좋은 드라마가 방영 중이고 나도 재밌게 잘 보고 있다. 너무 재밌다. 대신 드라마가 방송되면 다른 드라마는 OTT로 보고 본방사수를 꼭 MBN을 통해 할 예정"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 "당연히 부담이 된다"면서도 "다른 작품들과 경쟁한다는 생각보다는 항상 스스로와의 싸움을 하고 있다. 그전에 나와 경쟁을 하고 있어서 거기에 대한 걱정은 없다. 무엇보다도 1년 가까이 사극 열풍이라고 할 정도로 많은 사극이 나왔다. 그런데 다행히도 동시간대 방영하는 작품 중에 사극이 없다. 사극을 원하시는 시청자들에게 충족되는 작품이 되지 않을까 싶다. 그래서 되게 기대가 된다"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내일 되면 다 아실 거다. 홍보는 로맨틱 코미디로 하고 있는데 사실 서스펜스 스릴러 느낌도 강하다. 사건이 로맨스 한 라인과 스릴러 한 라인으로 가다가 두 라인이 10부 정도에 딱 만나게 된다. 이게 어떻게 풀릴지 궁금증을 가지면서 보게 될 것 같다"며 " 인물들의 로맨스와 사랑스러움을 따라가되 사건들을 같이 추리하면서 보면 재밌지 않을까 싶다. 그리고 마지막에 운명과 함께 꼬이게 되는데 사건과 인물들의 로맨스, 스릴러를 모두 본다고 생각하시면 재밌게 보실 수 있을 것 같다"라고 관전포인트를 짚었다.

13일 오후 9시 40분 첫방송.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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