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그룹 DKZ 재찬이 배우 활동과 병행함에 힘들지 않다고 밝혔다.
1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DKZ(세현 재찬 민규 종형 기석)의 미니 2집 '리부트(REBOOT)'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재찬은 오는 5월 24일 MBC '우리, 집'에 출연한다. 앞서도 여러 작품에 출연한 재찬은 그룹 활동과 배우 활동을 병행하는 것이 힘들지 않을까.
이날 재찬은 "드라마를 찍는 동안 멤버들과의 합을 맞출 시간이 부족했을 텐데, 멤버들이 제가 촬영이 끝나고 나서 밤 늦게라도 맞춰보자고 해서 기다려줬다. 멤버들이 저의 편의를 많이 봐줬다"고 말했다.
이어 "촬영하면서 더 고마웠고, 힘들다는 생각이 크게 들지 않았다. 개인적으로 그룹에도 욕심이 있기 때문에 기쁜 마음으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민규는 "드라마 스케줄로 굉장히 힘들었을 텐데 회사와서 멤버들과 연습을 했다. 고맙다는 말하고 싶다"고 재찬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DKZ의 두 번째 미니앨범 '리부트'는 통해 힘들고 지친 일이 많겠지만, 우리 함께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용기가 생기지 않을까 하며 행복을 찾아 떠나는 새로운 모험을 그렸다. 이날 오후 6시 발매.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