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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헬 후임 찾았다...'KIM' 주전으로 복귀할까? 데 제르비→나겔스만으로 선회 "뮌헨의 차기 감독 유력 후보"

시간2024-04-13 09:00:00 노찬혁 기자 nochanhyuk@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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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안 나겔스만/게티이미지코리아
율리안 나겔스만/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바이에른 뮌헨이 토마스 투헬 감독의 후임으로 율리안 나겔스만 감독을 낙점했다. 

독일 '빌트'는 12일(이하 한국시각) "뮌헨의 차기 감독 유력 후보는 나겔스만이다. 막스 에벨은 이 아이디어를 적극 지지하고 있다. 아직 최종 결정은 내려지지 않았지만 여러 시나리오가 이미 물밑 검토되고 있다"고 밝혔다. 

올 시즌 뮌헨은 부진에 빠졌다. 12년 만에 분데스리가 우승을 놓쳤다. 분데스리가에서 뮌헨은 19승 3무 6패 승점 60점으로 1위 레버쿠젠에 승점 16점 차로 뒤져있다. 6경기가 남아있어 산술적으로 역전 우승이 가능하긴 하지만 레버쿠젠이 28경기 무패이기 때문에 사실상 어렵다는 판단이다.

투헬 감독도 우승 경쟁 포기를 선언했다. 투헬 감독은 지난달 31일 열린 27라운드 도르트문트전 완패 이후 '뮌헨의 분데스리가 우승 도전이 끝났나'라는 질문에 "확실히 그렇다"며 "오늘 경기 이후 더 이상 승점을 계산할 필요가 없어졌다. 얼마나 많은 점수 차가 벌어졌나? 레버쿠젠에 축하를 보낸다"고 말했다.

올 시즌 분데스리가 우승을 놓친 뮌헨은 2011-12시즌 이후 12년 만에 무관으로 시즌을 마칠 가능성이 높아졌다. DFB-포칼에서는 2라운드에서 조기 탈락했고, DFL-슈퍼컵에서도 라이프치히에 0-3으로 완패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에서는 아스날과 2-2로 무승부를 거뒀다. 2차전에서 승리한다고 해도 맨체스터 시티-레알 마드리드, 파리 셍제르망-FC 바르셀로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도르트문트 경기의 승자 중 한 팀과 4강전을 치른다. 우승 가능성이 그만큼 희박하다.   

결국 뮌헨은 올 시즌이 끝난 뒤 투헬 감독과 결별하기로 결정했다. 이미 2월부터 결정됐다. 투헬 감독은 지난 시즌 도중 뮌헨에 부임하며 3년 계약을 체결했지만 상호 합의 하에 계약 기간을 올 시즌까지로 조정했다. 뮌헨은 투헬 감독의 이탈로 인해 발 빠르게 후임 감독 선임 작업에 착수했다.

가장 원했던 감독은 현재 레버쿠젠을 이끌고 있는 사비 알론소 감독이다. 뮌헨은 알론소와 접촉했지만 돌연 알론소 감독이 레버쿠젠 잔류를 선언하며 감독 선임 작업에 차질이 생겼다. 결국 뮌헨은 나겔스만과 로베르토 데 제르비를 놓고 고민했고, 나겔스만을 선임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율리안 나겔스만/게티이미지코리아
율리안 나겔스만/게티이미지코리아

나겔스만은 현재 독일 국가대표팀 사령탑이다. 나겔스만은 한지 플릭에 뒤를 이어 독일 국가대표팀 지휘봉을 잡았다. 지난해 A매치 기간에 튀르키예와 오스트리아에 연패를 당하며 굴욕을 맛봤지만 지난달 프랑스와 네덜란드를 상대로 2연승을 거두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사실 나겔스만은 뮌헨에서 실패한 경험이 있다. 2021-22시즌 나겔스만은 뮌헨 감독직을 맡았지만 DFL-슈퍼컵 2회, 분데스리가 1회 우승에 그쳤다. 지난 시즌에는 도르트문트, 레버쿠젠과 우승 경쟁을 펼치다가 2위로 밀려난 뒤 경질됐다. 뮌헨이 나겔스만 선임을 고려했던 이유도 실패를 한 경험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뮌헨 에벨 단장이 나겔스만을 강력하게 추천했다. 빌트는 "나겔스만이 유로 2024에 참가하는 동안 뮌헨의 스쿼드 계획을 어떻게 진행할 것인지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는 유로 전에 나겔스만과 접촉해 스쿼드 계획을 미리 완성하고 나겔스만이 원하는 것을 파악할 것이다. 나겔스만이 유로에 집중하는 동안에 이를 실행하는 것은 에벨과 프라운트에게 달려 있다"고 설명했다. 

율리안 나겔스만/게티이미지코리아
율리안 나겔스만/게티이미지코리아

나겔스만의 선임은 김민재에게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김민재는 올 시즌 초반 전반기 16경기에 모두 출전했지만 최근 에릭 다이어와 마티아스 더 리흐트에게 주전 자리를 내주며 후보 자원으로 밀렸다. 나겔스만은 김민재에게 다시 선발 기회를 줄 수 있다. 

노찬혁 기자 nochanhyu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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