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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배우 로버트 패틴슨의 아내 수키 워터하우스가 아기의 성별을 밝혔다.
이들은 지난달 첫 아이를 품에 안았으나, 성별은 공개하지 않았다.
13일(현지시간) 페이지식스에 따르면, 워터하우스는 12일 밤 코첼라 무대에 올라 “나는 놀라운 여성들을 사랑하고, 나만의 작은 놀라운 여성과 내 인생의 사랑을 만나게 되어 운이 좋다”고 밝혔다.
그가 출산한 이후 아기의 성별을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달 LA에서 분홍색 유모차를 끌며 가족 산책을 한 바 있다.
패틴슨과 워터하우스는 지난 2018년 7월 인연을 맺었으며 2022년 12월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결혼식을 올리지 않은 사실혼 관계다.
한편 패틴슨은 봉준호 감독의 SF ‘미키 17’의 주연을 맡아 내년 1월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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