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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 야구 아냐, 불만 많다” 김태형 작심발언에 강인권도 대폭발…NC, KBO에 사과요구 예정

시간2024-04-14 18:59:00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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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13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2024년 4월 13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2024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롯데-키움의 경기. 롯데 김태형 감독이 5회초 주심에게 어필을 하고 있다./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ABS 그거 야구가 아니다.“

롯데 자이언츠 김태형 감독이 13일 고척 키움 히어로즈전 5회초 전준우 타석에서 갑자기 그라운드에 나와 구심에게 항의했다. 스트라이크와 볼은 ABS가 판정하지만, ABS의 판단 자체를 이해하지 못하겠다는, 원색적인 불만 토로였다.

2024년 4월 13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2024년 4월 13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2024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롯데-키움의 경기. 롯데 김태형 감독이 5회초 주심에게 어필을 하고 있다./마이데일리

이에 김태형 감독은 14일 고척 키움전을 앞두고 작심 내지 폭탄발언을 했다. “ABS, 그거 야구가 아니다. 선수들은 불만이 많다. 사람이 하는 것보다 못 믿겠다”라고 했다. 현장에서 구장마다 ABS의 기준이 미묘하게 다르다는 얘기가 계속 나오는 것에 대해서, KBO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반응이다. 그러자 김태형 감독은 “현장에서 그런 말이 계속 나오는데 무슨…”이라고 했다. 어이없다는 얘기다.

이날 김태형 감독은 ABS와 피치클락에 대해 작심한 듯 KBO를 비판했다. 자신이 작년에 SBS스포츠 해설위원으로 재직하면서 이사회의 결정 사실 및 구단들의 동의 여부를 몰랐던 것 아니냐는 시각에 대해서도 해설하며 현장에 나왔고, 관련 얘기를 다 듣고 있었다고 했다.

공교롭게도 이날 대구 삼성 라이온즈-NC 다이노스전서도 ABS 논란이 나왔다. NC가 1-0으로 앞선 3회말 2사 1루, 이재현 타석이었다. 볼카운트 1S서 이재학은 136km 패스트볼을 던졌다. 이때 1루 주자 김지찬이 2루 도루를 했다. ABS의 콜을 받은 구심은 볼을 선언했다.

NC 구단의 설명을 종합하면 구단이 KBO로부터 지급받은 태블릿 PC에는 이재학의 2구가 스트라이크였다. 구단은 김지찬의 도루 이후, 이재학이 공 3개를 더 던진 뒤(풀카운트로 바뀜) 2구가 스트라이크였다는 사실을 파악했다.

그러자 강인권 감독이 곧바로 구심에게 어필했다. ABS의 판독과 심판의 콜이 다른 것 아니냐는 내용이었다. 그러자 현장 심판진은 어필시효가 지났다며 받아들이지 않았다. NC로선 분통을 터트릴 만했다. ABS 판정 결과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고 하지만, 투구 하나가 끝날 때마다 결과가 바로바로 뜨지 않고 시간이 다소 흘러야 확인 가능하다는 게 구단들의 공통된 얘기다. 이재학만 해도 2구 결과를 5구째까지 던져야 확인할 수 있었다.

결국 2구가 스트라이크가 됐다면, 이재현은 5구 체인지업을 스트라이크로 판정 받으면서 루킹 삼진이 돼야 정상이다. 하지만, 구심이 2구를 볼로 콜하면서 풀카운트가 됐고, 결국 이재학은 안 던져도 될 6구 패스트볼을 볼로 던져 볼넷으로 출루시켰다.

이후 삼성은 구자욱의 우선상 1타점 2루타, 데이비드 맥키넌의 2타점 우전적시타로 승부를 뒤집은 뒤 12-5로 역전승했다. 볼 판정 하나가 경기 흐름 및 결과까지 뒤집은 셈이다. NC는 즉각 KBO에 강력하게 항의했고, 경기 후에도 공문을 따로 보낼 예정이다.

NC는 “구단은 14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대구 경기서 나온 부분에 대해 1차로 KBO에 유선으로 강력히 항의했으며 이후 KBO에 구단 차원의 '해당 내용에 대한 사과와 적절한 조치'를 요구하는 공문을 전달할 예정이다”라고 했다.

강인권 감독/NC 다이노스
강인권 감독/NC 다이노스

현 시점에서 과연 구심이 ABS에 들은 2구가 스트라이크였는지 볼이었는지 미스터리다. ABS가 스트라이크라고 전했는데 구심이 볼로 알아들었다면 구심의 잘못이다. 반면 ABS가 볼이라고 했다면 시스템 자체에 오류가 있는 셈이다. KBO로선 대책을 마련해야 할 듯하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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