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신세계면세점은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시기를 맞아 오는 30일까지 ‘운동하기 좋은 날’ 온라인 기획전을 연다고 15일 밝혔다.
운동을 즐기는 고객과 아웃도어 의류를 일상복으로 활용하는 고프코어 수요를 겨냥해 40개의 다양한 브랜드를 한 데 모았다.
우선 수상 스포츠, 골프웨어, 테니스웨어 등 스포츠 브랜드 의류를 최대 50% 할인하고 선케어 제품 구매 시 사은품을 증정한다.
온라인몰에 테마별 상품 제안 탭을 구성해 면세 고객의 편의를 높였다. 수영 테마에는 배럴, 비니지밴더, 써피 등을, 골프 테마에는 어뉴골프, 보이스캐디, 유타골프 등의 브랜드 제품을 내세운다.
아울러 아쿠아 브랜드 다이비프로는 구매 금액에 따라 아쿠아풋패드와 기내용 얼굴 베개를 증정하고, 아이웨어 브랜드 퍼블릭비컨는 스포츠라인 신상품 구매 시 카드 목걸이를 선물한다.
이외에도 룰렛 이벤트, 카드 포인트 증정 등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아웃도어 수요가 증가하면서 고객이 더욱 합리적으로 면세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전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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