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 이온음료 ‘토레타!’ 에스파 윈터 TV광고 공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코카-콜라사의 이온 함유 수분보충음료 ‘토레타!’가 브랜드 모델인 에스파 윈터가 직접 부른 ‘토레타!송’이 더해진 새 TV 광고를 공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가벼운 일상, 이온보충 토레타!’라는 콘셉트로 윈터가 운동, 요리, 기타 연주, 강아지 산책 등 다양한 일상 속에서 ‘토레타!’로 이온과 수분을 보충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윈터가 직접 부른, 토레타!의 시그니처 가사와 멜로디로 유명한 ‘토레타!송’도 삽입됐다. 노래에 이어 청아한 목소리의 내레이션까지 더해져 토레타!의 맑고 깨끗한 이미지를 잘 표현했다는 평가다.

깔끔한 맛이 특징인 토레타!는 과채 수분과 이온이 포함돼 가볍고 간편하게 수분과 이온을 보충할 수 있다. 최근에는 제로 칼로리의 ‘토레타! 제로’도 출시했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일상을 가볍게 누리면서 ‘토레타!’로 매일의 활력을 얻는 모습을 전달하고자 생기발랄한 매력의 윈터와 함께 이번 광고를 선보이게 됐다”며 “야외 활동을 즐기기 좋은 시즌을 맞아 토레타!로 수분 보충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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