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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진짜 미쳤다' 13G 만에 나온 타점이 동점 적시타...팀 내 유일한 '멀티 히트'→SF의 '역전승' 견인

시간2024-04-16 10:17:17 노찬혁 기자 nochanhyuk@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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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게티이미지코리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가 7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중요한 상황에서 타점까지 기록하며 클러치 능력을 발휘해 팀의 역전승을 견인했다. 

이정후는 16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론디포 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타점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샌프란시스코는 마이애미에 4-3 역전승을 거뒀다. 

지난 8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부터 7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다.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242에서 0.258(66타수 17안타)로 상승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게티이미지코리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게티이미지코리아

◆ 두 번째 타석 만에 멀티 출루→이정후 13경기 만에 타점까지

이정후의 방망이는 첫 타석부터 불을 뿜었다. 1회 초 이정후는 선두타자로 타석에 들어섰다. 이정후는 2S의 불리한 카운트에서 마이애미 선발 에드워드 카브레라의 3구째 체인지업을 골라낸 뒤 4구째 커브볼을 커트하며 끈질긴 승부를 이어갔다. 5구 낮은 체인지업까지 골라낸 이정후는 6구째 97.1마일(약 156.3km)의 바깥쪽 하이 패스트볼을 밀어 쳐 좌중간 쪽 안타를 만들어냈다. 

이정후는 시즌 3호 도루에 도전했지만 실패로 돌아갔다. 후속타자 라몬트 웨이드 주니어가 삼진으로 물러났고 호르헤 솔레어가 타석에 들어섰다. 솔레어의 타석에서 카브레라의 초구 95.9마일(약 154.3km)의 직구가 들어올 때 이정후는 2루 도루를 시도했다. 거의 동타임으로 보였으나 아웃 판정을 받았고, 챌린지도 신청하지 않았다. 

1회 말에는 좋은 수비도 선보였다. 마이애미 선두타자 루이스 아라에즈가 우전 안타로 출루한 뒤 데 라 크루즈의 3루수 땅볼 때 2루까지 진루했다. 다음 타석에서 조시 벨이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는데 이정후는 재빠른 송구로 2루 주자의 태그업을 막았다. 후속타자 팀 앤더슨이 내야안타로 출루했기 때문에 이정후의 수비가 실점을 막아냈다고 볼 수 있다. 

이정후는 두 번째 타석 만에 멀티 출루 경기를 완성했다. 이정후는 4회 초에도 선두타자로 나서 카브레라와 맞대결을 펼쳤다. 이정후는 초구 83.8마일(약 134.8km)의 커브볼을 지켜본 뒤 1S에서 볼 네 개를 모두 골라내는 데 성공했다. 이정후는 팀 타선이 침묵한 사이 홀로 안타 1개와 볼넷 1개를 기록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게티이미지코리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게티이미지코리아

이번에는 적극적인 주루 플레이로 득점했다. 이정후는 후속타자 솔레어의 우전 안타가 나오자 전력 질주로 3루까지 내달렸다. 이정후는 마이클 콘포토의 적시타 때 집으로 돌아오며 이날 자신과 팀의 첫 득점을 책임졌다. 

세 번째 타석에서는 아쉽게 뜬공으로 물러났다. 이정후는 5회 초 2사 1루에서 세 번째 타석을 맞이했다. 이정후는 초구 높은 체인지업을 지켜본 뒤 카브레라의 2구째 83.9마일(약 135km)의 커브볼을 받아쳤다. 아쉽게 이정후의 타구는 마이애미 중견수 재즈 치좀 주니어에게 잡히고 말았다. 

이정후는 네 번째 타석에서 13경기 만에 타점을 생산했다. 팀이 2-3으로 뒤진 7회 초 2사 1, 2루에서 이정후가 타석에 들어섰다. 이정후는 바뀐 투수 앤드류 나르디를 상대로 2B-2S에서 바깥쪽 슬라이더 두 개를 모두 커트하며 기회를 엿보더니 7구째 94.5마일(약 152km)의 직구를 밀어 쳐 동점 적시타를 터트렸다. 

마지막 타석에서 이정후는 아쉽게 삼진으로 돌아섰다. 이정후는 2B-2S에서 브라얀 호잉의 5구째 낮은 싱커볼을 지켜봤는데 스트라이크 존을 완벽하게 통과했다. 결국 이정후는 이날 경기 타석을 4타수 2안타 1타점 1볼넷 1득점으로 마쳤다. 

마이애미 말린스 데 라 크루즈./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애미 말린스 데 라 크루즈./게티이미지코리아 

◆ 결정적인 찬스에서 해결사로 나선 이정후→역전에 성공한 SF

마이애미는 2회 말부터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선두타자 아비사일 가르시아가 샌프란시스코 선발 투수 카일 해리슨의 초구 82.7마일(약 133km)의 커브볼이 한복판에 들어오자 호쾌한 스윙으로 솔로포를 쏘아 올렸다. 가르시아의 타구는 107마일(약 172.1km)의 빠른 속도 날아가 400피트(121.9m)의 비거리를 기록했다. 

공격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2아웃 이후 오토 로페즈가 중전 안타로 출루했고, 아라에즈까지 중견수 방면 안타를 터트리며 마이애미가 2사 1, 2루 찬스를 맞이했다. 마이애미는 이 찬스를 놓치지 않았다. 데 라 크루즈의 2타점 적시 2루타가 터지면서 스코어는 3-0이 됐다. 

샌프란시스코는 4회 초 한 점을 만회했다. 선두타자 이정후가 볼넷으로 출루한 뒤 솔레어의 우전 안타로 1사 1, 3루 찬스를 연결했다. 여기서 콘포토의 우전 적시타가 터지면서 이정후가 홈을 밟았다. 이어진 1사 1, 2루 찬스에서는 맷 채프먼이 삼진으로 돌아섰고, 타이로 에스트라다가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다. 

7회 초 샌프란시스코는 마침내 경기를 뒤집었다. 1사 이후 에스트라다가 좌익선상 2루타로 출루했고, 폭투가 나오면서 3루까지 진루했다. 후속타자 마이크 야스트렘스키는 볼넷으로 걸어나갔다. 패트릭 베일리가 좌익수 희생플라이로 3루 주자를 홈으로 불러들였다. 

샌프란시스코는 기세를 타 역전에 성공했다. 이정후가 해결사로 나섰다. 닉 아메드가 볼넷으로 출루하며 연결된 2사 1, 2루에서 이정후가 좌중간 적시타를 터트리며 3-3 동점이 됐다. 2사 1, 3루에서 후속타자 윌머 플로레스의 중전 안타까지 나오며 순식간에 경기가 뒤집어졌다. 

샌프란시스코는 잡은 주도권을 뺏기지 않았다. 7회 말부터 불펜 투수진이 무실점으로 마이애미의 타선을 틀어막았다. 샌프란시스코는 마이애미와의 3연전의 스타트를 산뜻하게 끊었다. 

노찬혁 기자 nochanhyu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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