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야구

ML에서 129km로 홀드 전문가 등극…올해는 잠잠하다? 기다려봐, KBO 좌승사자는 ‘옛말’

시간2024-04-16 17:59:00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뉴욕 메츠 브룩스 레일리. /게티이미지코리아
뉴욕 메츠 브룩스 레일리. /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홀드 전문가에게 홀드 기회가 안 주어진다.

브룩스 레일리(36, 뉴욕 메츠)가 연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16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뉴욕주 뉴욕 플러싱 시티필드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홈 경기에 3-3 동점이던 7회초에 세 번째 투수로 등판, 1이닝 2탈삼진 무실점했다.

뉴욕 메츠 브룩스 레일리./게티이미지코리아
뉴욕 메츠 브룩스 레일리./게티이미지코리아

레일리는 2+1년 1000만달러 계약의 마지막 시즌을 맞이했다. 지난 2년 연속 25홀드를 따냈고, 메이저리그 통산 69홀드를 기록 중이다. 작년엔 내셔널리그 홀드 공동 5위를 차지하는 등 홀드왕 레이스에도 이름을 올렸다.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에서 ‘원조 좌승사자’로 활약하던 이미지는 거의 사라졌다. 레일리가 메이저리그에서 홀드 전문가로 성장하면서 좌우타자를 더 이상 가리지 않기 때문이다. 오히려 좌타자에게 약하고 우타자에게 강한 시즌도 있었다.

그런데 올 시즌 초반 홀드 적립이 원활하지 않다. 7경기서 3홀드를 따냈으니 등판 대비 홀드 성공률은 높지만, 정작 홀드 상황이 많지 않은 게 현실이다. 메츠가 올 시즌 8승8패, 보합세로 출발했고, 압도적 전력은 아니다.

그래도 올 시즌 7경기서 모두 실점하지 않으며 ‘제로맨’ 행진을 이어간다. 5.1이닝 동안 심지어 1개의 안타만 맞았다. 탈삼진 6개에 삼진 3개를 잡았다. 패스트볼을 거의 던지지 않고 스위퍼, 커터, 체인지업 등으로 먹고 산다. 간혹 느린 패스트볼을 섞을 뿐이다.

이날도 그랬다. 레일리는 7회초 피츠버그 선두타자 오닐 크루즈에게 초구 79.9마일(128.5km) 스위퍼로 스트라이크를 잡았다. 바깥쪽 보더라인에 들어가는 투구였고, 크루즈는 전혀 대응하지 못했다. 이후 80.6마일, 82마일 스위퍼로 삼구삼진을 잡았다.

브라이언 레이놀즈에겐 8구 접전 끝 80.3마일 스위퍼로 중견수 뜬공을 유도했다. 레이놀즈에게도 커터와 체인지업, 스위퍼만으로 승부했다. 우타자 키브라이언 헤이즈에겐 스위퍼를 쓰지 않고 커터와 체인지업으로 승부했다. 좌투수 레일리의 스위퍼가 좌에서 우로 움직이기 때문이다. 체인지업으로 헛스윙 삼진.

16개의 공 중 패스트볼은 커터 3개가 전부였다. 깔끔하게 이닝을 마무리하고 팀의 6-3 승리를 견인했다. 15일 캔자스시티 로열스전서는 타선이 점수를 뽑아주면서 행운의 구원승을 챙겼지만 이날은 빈손. 그래도 제로맨을 또 입증했다.

뉴욕 메츠 브룩스 레일리. /게티이미지코리아
뉴욕 메츠 브룩스 레일리. /게티이미지코리아

현재 내셔널리그 홀드 1위는 앤드류 키트레지(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7홀드다. 조조 로메로(세인트루이스)가 6홀드로 2위, 아롤디스 채프먼(피츠버그 파이어리츠)과 헌터 하비(워싱턴 내셔널스)가 5홀드로 5홀드로 공동 3위다. 레일리와 큰 격차는 아니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솔로 컴백' 백예린, 몽환+고혹 그 자체 “거울 셀카의 권위자”

  • 썸네일

    송혜교, 조용히 올린 사진 한 장…성당 결혼식서 포착

  • 썸네일

    현아♥용준형, 명품백 들고 '편의점 데이트'

  • 썸네일

    김지수, 해외여행 중 투표 인증…"체코 대사관서 소중한 한 표" [MD★스타]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김새론, "내가 죽으면 이 글을 올려줘" 생전 남긴 마지막 메시지 공개 [MD이슈]

  • 커리어 첫 우승인데...'SON' 메달 없이 트로피만 들었다! UEFA 성명서 발표, "우리의 실수 진심으로 사과"

  • "우리 ♥남편은 관식이"…아이린, 오늘(23일) 사업가와 결혼 [MD투데이]

  • '쌍둥이 임신' 임라라, 결국 병원行…'입덧 3종세트' 당첨에 "살려줘"

  • 고준희, 3주 만에 10kg 감량…"효과는 확실한데 다시는 못할 듯"

베스트 추천

  • '솔로 컴백' 백예린, 몽환+고혹 그 자체 “거울 셀카의 권위자”

  • 송혜교, 조용히 올린 사진 한 장…성당 결혼식서 포착

  • 현아♥용준형, 명품백 들고 '편의점 데이트'

  • '부실복무 의혹' 송민호, 결국 檢 송치…병역법 위반 혐의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iy'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베이비몬스터 아현 '그림자 복근' 한때 복근 운동만 800개씩 [한혁승의 포톡]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