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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원의 오디션 도전→6대 0 완패…"에이프릴 전부였는데, 사라지니 공허해" [걸스온파이어](MD리뷰)

시간2024-04-17 07:30:00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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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JTBC '걸스 온 파이어'. / JTBC '걸스 온 파이어' 방송 캡처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에이프릴 출신 김채원이 오디션 프로그램에 도전장을 내밀었지만, 한 표도 얻지 못하고 완패했다.

16일 첫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걸스 온 파이어'에서는 세 차례의 예심을 걸친 보컬 실력자들이 모인 가운데 본선 진출인 50인의 잔혹한 일대 일 맞짱 승부가 펼쳐졌다.

JTBC
JTBC '걸스 온 파이어'. / JTBC '걸스 온 파이어' 방송 캡처

이날 본선 1라운드는 일대 1일 '맞짱승부'로 진행됐다. 두 참가자가 일대일 '맞짱승부'를 펼쳐 대결에서 이긴 오직 단 한 명만이 다음 라운드에 직행했다. 프로듀서의 선택으로 승자가 결정됐으며, 동점조차 허락되지 않았다.

첫 회 마지막 '맞짱승부'에서 김채원은 '3세대 아이돌'이라는 타이틀과 함께 등장했다. 김채원이 모습을 드러내자 얼굴을 알아본 몇몇 참가자들이 술렁였다. 프로듀서들 역시 다소 놀라움을 드러냈다. 이 가운데 김채원은 "3세대 아이돌 에이프릴의 메인보컬 출신 김채원이라고 한다. 오늘 이렇게 다시 한번 용기 내서 '걸스 온 파이어'에 지원하게 됐다"라고 소개했다.

김채원은 이어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2015년 8월 24일 에이프릴이라는 걸그룹으로 데뷔를 했었다. 다양하게 음악 방송 활동도 하고 라디오나 행사나 예능 등 여러 가지 활동도 했었다"며 "에이프릴이라는 그룹 자체가 나한테 꿈이자 전부였는데 그게 딱 사라지고 나니까 공허하고 길을 잃은 느낌이 있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내가 혼자 생각했을 때 '내가 다시 무대에 설 수 있을까', '내가 다시 무대에 설 수 있을까' 이런 고민이 되게 많았다. 아무리 생각해도 나는 무대에서 노래를 너무 하고 싶었다. 이런 기회가 있으면 좋지 않을까 해서 지원하게 됐다"며 '걸스 온 파이어' 지원계기를 전했다.

김채원은 "내가 오늘 준비한 곡은 볼빨간사춘기의 '나의 사춘기에게'라는 곡이다. 약간 내가 느끼기에는 너무 내 이야기 같은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내가 정말 힘든 시기에 공감과 위로를 줬던 곡이다. 오늘 정말 누구보다 간절하게 내 이야기를 들려드리고 오겠다"며 볼빨간사춘기의 '나의 사춘기에게' 무대를 꾸몄다.

JTBC
JTBC '걸스 온 파이어'. / JTBC '걸스 온 파이어' 방송 캡처

이를 감상한 윤종신은 "나는 음악은 자기가 느끼고 자기가 처한 상황 속에서 그 노랫말과 멜로디하고 자기 이야기가 제대로 섞였을 때 그때 힘을 발휘한다고 생각한다. 이 노래에 이 이야기에 충분히 자기를 집어넣어서 가장 내 절실함을 잘 보여준 무대, 그래서 훌륭한 무대였던 것 같다"라고 칭찬했다.

이어 "채원 씨가 중간에 감정이입이 많이 돼서 약간의 불안함도 있었지만 그게 실수라고 생각되지 않고 가장 솔직하게 이 곡에 내 이야기를 잘 얹어서 우리 (프로듀서) 6명, 참가자 외에도 방송을 보는 모든 시청자들에게 채원 씨의 마음이 전달이 됐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아주 좋은 무대였다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걸그룹 선배이기도 한 정은지는 "사실 앞서 걱정했었던 게 노래 부르다가 울어서 많이 흔들리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다행히 울지 않고 끝까지 잘 불러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말씀드리고 싶다"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그러면서도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노래에 많이 몰입해서 상대방이 먼저 감정을 느끼기 전에 먼저 그 감정의 끝까지 가버린 게 아닌가 하는 아쉬움은 있다"며 "아무래도 그렇게 앞서다 보면 울먹거림 때문에 노래가 방해될 때가 있다. 다음 무대에서는 조금 더 감정의 절제가 필요할 것 같다. 여러 가지로 고민해 보시고 무대를 준비하시면 더 멋있는 무대가 될 것"이라고 지적과 함께 조언을 건넸다.

김채원의 상대는 AI 아이돌 이터니티의 제인이기도 한 이송화였다. 이송화는 이송화는 레드벨벳-아이린&슬기의 '몬스터'를 선곡, 꿈속에 등장한 불멸의 몬스터를 은유적으로 표현한 강렬한 사운드의 팝 댄스곡을 멋지게 열창했다. 윤종신은 "별 동작 안 했는데 벌써 아우라가 느껴진다. 되게 록 보이스를 가진 훌륭한 로커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평했다. 개코 또한 "신선했다. 지금 록이나 블루스 같은 창법이 너무 안 나왔었는데 오랜만에 딱 나와주시니까 더 유니크하게 느껴졌다"며 "처음부터 끝까지 강약중강을 구성하는 디테일도 '저 사람 되게 선수 같다'라는 느낌이 들었다"라고 거들었다.

결과는 6대 0으로 이송화의 승리였다. 이송화는 "오늘은 얼굴 없는 가수가 아니고 나로서, 이송화로서 인정을 받은 기분이고 엄청나게 큰 확신을 주신 것 같다"며 2라운드 직행 소감을 전했다. 김채원은 한 표도 받지 못하고 완패하고 말았다.

한편 김채원은 지난 2015년 에이프릴로 데뷔해 '예쁜 게 죄', '라라리라라(LALALILALA)' 등을 발매하고 활동했다. 그러나 2021년 에이프릴 전 멤버 이현주가 활동 당시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하면서 팀 내 왕따 논란이 불거졌다. 이는 법정싸움으로 번졌으나 에이프릴은 2022년 1월 해체됐다. 같은 해 김채원은 솔로 데뷔 싱글 '투모로우(TOMORROW)'를 발매했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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