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한화 매력 있어, 분위기 많이 타지만…” 한화 34세 이적생의 확신, ‘이것’만 해결하면 올라간다[MD창원]

시간2024-04-17 10:39:00 창원=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안치홍/창원=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안치홍/창원=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마이데일리 = 창원 김진성 기자] “분위기 많이 타지만, 시즌을 치르며 좋아질 것이다.”

한화 이글스 안치홍(34)이 바라본, 지난 1개월 정도 겪어본 한화는 어떤 팀일까. 발전 가능성이 충분한 팀이다. 안치홍은 16일 창원 NC 다이노스전을 마치고 “분위기를 많이 타지만, 시즌 치르며 좋아질 것이다. 기복만 잡으면 치고 올라간다”라고 했다.

안치홍/창원=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안치홍/창원=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한화는 올해 기로에 섰다. 팀 전체의 애버리지가 올라가느냐 마느냐가 결정되는 시기다. 류현진과 안치홍의 가세, 좋은 외국인타자(요나단 페라자)의 합류, 선발진 보강(김민우 다쳤지만 신인 황준서 합류) 등 긍정적 요소가 많다.

과거와 달리 투타 각 파트에 주전과 백업, 필승공식이 확실하게 생겼다. 더 이상 과거의 불분명한 방향성을 보이던 한화가 아니다. 단, 이길 수 있는 환경에서 실제로 이기는 경험을 많이 못 해본 선수들이다. 시즌 초반 엄청나게 흐름을 타다가, 최근 조금 주춤한 게 사실이다. 주말 KIA 타이거즈와의 홈 3연전을 스윕 당하면서 5할 승률도 무너졌다.

그런 점에서 16일 NC전 역전승은 의미 있었다. 선발 문동주가 잘 버텼고, 경기후반 NC 불펜을 상대로 빅이닝을 만들었다. 올 시즌 NC 마운드가 꽤 탄탄하다. 한화 타선이 7회 4득점, 9회 3득점하는 과정과 응집력이 돋보였다. 일단 7회 2사 후 상대 실책으로 잡은 기회를 살린 뒤 페라자와 노시환의 한 방으로 승부를 뒤집었다.

이후 9회에는 안치홍이 나섰다. 1사 1,3루 찬스였다. NC는 마무리 이용찬을 올리는 초강수. 그러자 안치홍은 볼카운트 1B2S서 이용찬의 주무기 포크볼을 잡아당겨 좌선상 결승 1타점 2루타를 뽑아냈다. 1~4구 포크볼에 계속 파울 커트를 한 뒤 결승타를 날렸다. 이용찬이 결국 주무기로 승부할 것이라고 본 듯하다.

안치홍은 “코스를 높게 봤다. 3루에 주자가 있으니, 내야를 넘기는 타격을 해야 되겠다 싶었다. 타이밍이 늦으면 안 되겠다 싶었다. 최근 팀이 좋지 않은 흐름인데, 페이스가 조금 떨어질 시기가 된 것도 있다. 힘들 때 이겨내야 한다”라고 했다.

채은성, 하주석, 김민우 등 일부 베테랑 혹은 해줘야 할 선수들이 부상으로 빠진 상태다. 안치홍의 무게감이 크다. 그는 “빠진 선수들이 있다 보니 선수들이 부담을 갖는 것 같다. 적극적으로 하자고 얘기한다. 내가 맡은 역할을 해내면서, 상황에 휘둘리지 않으려고 한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안치홍은 한화에 대해 “좋은 팀이다. 매력 있다. 분위기를 많이 타지만, 시즌을 치르며 좋아질 것이다. 기복만 잡으면 치고 올라갈 것이다. 연승과 연패를 겪으며 보완할 것이다”라고 했다. 결국 이겨야 기복이 줄어들고, 그래야 강팀이 된다. 이기는 팀이 강팀이고, 그래야 팀의 애버리지가 5강권에 진입할 수 있다.

안치홍/창원=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안치홍/창원=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그런 점에서 안치홍이 팀의 1승에 마침표를 찍으며 동료들에게 또 한번의 소중한, 이기는 경험을 선사했다. 그리고 17일에는 류현진이 마운드에 오른다. 한화에서 가장 확실한, 이기는 경험을 선물해줄 수 있는 선수다.

창원=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김지수, 해외여행 중 투표 인증…"체코 대사관서 소중한 한 표" [MD★스타]

  • 썸네일

    '6월 컴백' 프로미스나인 백지헌, 침대 셀카마저 ‘굴욕 無’

  • 썸네일

    "우리 ♥남편은 관식이"…아이린, 오늘(23일) 사업가와 결혼 [MD투데이]

  • 썸네일

    하니 "할 수 있는 만큼만"…결혼 연기후 요가로 마음 다잡는 근황 [MD★스타]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황정음, 코인·횡령 논란에…前남편에 18억 부동산 가압류 당해 [MD이슈]

  • 경호업체 대표 아내를 성폭행한 직원? 충격적 뒷이야기 [그것이 알고 싶다]

  • 진서연 "♥남편과 이태원 클럽서 흔들다 만나…3개월만 혼인신고" [전현무계획]

  • 커리어 첫 우승인데...'SON' 메달 없이 트로피만 들었다! UEFA 성명서 발표, "우리의 실수 진심으로 사과"

  • 김새론, "내가 죽으면 이 글을 올려줘" 생전 남긴 마지막 메시지 공개 [MD이슈]

베스트 추천

  • 김지수, 해외여행 중 투표 인증…"체코 대사관서 소중한 한 표" [MD★스타]

  • '6월 컴백' 프로미스나인 백지헌, 침대 셀카마저 ‘굴욕 無’

  • 오마이걸 미미 "에너지 떨어지면, 내 배에 기름이 찼나 돌아봐"

  • '43억 횡령' 황정음, 전 남편에 18억 부동산 가압류…"마무리 단계" [공식입장]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베이비몬스터 아현 '그림자 복근' 한때 복근 운동만 800개씩 [한혁승의 포톡]

  • 썸네일

    역시 절친→케인 이어 손흥민도 드디어 무관 탈출! '손케 듀오' 나란히 첫 우승 감격[심재희의 골라인]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