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BAE173(비에이이일칠삼)이 '피프티 피프티(Fifty-Fifty)' 활동을 성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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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E173은 지난달 13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뉴 챕터 : 루케앗(NEW CHAPTER : LUCEAT)'을 발매했다. 새로운 챕터를 연 이번 앨범에서 BAE173은 각양각색 스타일링을 선사, 무대 보는 재미를 더하며 활동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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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쇼', '쇼! 챔피언', '엠카운트다운', '뮤직뱅크', '쇼! 음악중심', '인기가요' 등 다양한 음악방송 무대에 오른 BAE173은 케미가 돋보이는 퍼포먼스와 고막을 청소하는 보컬 실력으로 주목받았다. 이번 컴백에서도 명불허전 '실력 맛집'임을 증명한 BAE173은 다채로운 스타일 시도로 '의상 맛집' 타이틀까지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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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디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깔끔한 올 블랙 의상부터 시크미를 강조한 블랙 앤 화이트 착장, 그리고 성숙한 아우라를 뽐내는 시스루 의상, 컬러풀 색감의 재킷까지, BAE173은 뚜렷한 개성과 함께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보여줬다. 또, BAE173은 넥타이, 초커, 귀걸이 등 액세서리로 세심한 디테일까지 연출하는가 하면, 흑발, 핑크, 금발 등 멤버별 맞춤 염색으로 다채로운 매력까지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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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과감해진 콘셉트로 '무대 맛집', '의상 맛집', '비주얼 맛집' 수식어를 얻은 BAE173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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