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축구

"손흥민의 전성기가 끝나 간다, 그럼에도 '무관'은 계속되고 있다"...'캡틴 SON'의 가슴 아픈 충성심, 팬들은 더 절망

시간2024-04-17 17:46:00 최병진 기자 cbj0929@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토트넘 팬들도 손흥민(31)의 무관에 안타까운 마음이다.

올시즌 손흥민의 중요성은 어느 때보다 커졌다. 먼저 영혼의 파트너 해리 케인이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하면서 공격의 에이스 역할을 수행해야 하고 주장까지 맡았다. 경기력뿐 아니라 외적인 영향력도 발휘해야 하는 시즌이다.

놀랍게도 손흥민은 두 가지 임무를 완벽하게 수행하고 있다.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 29경기 15골 9도움으로 팀 내에서 가장 많은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또한 뛰어난 리더십으로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과 동료들의 인정을 받았다.

새로운 역사도 계속해서 써 나가고 있다. 손흥민은 토트넘 통산 160골로 구단 역대 최다 득점 5위에 올랐다. 또한 구단 역사상 14번째로 400경기 출전 기록을 세웠으며 유럽 외 국가 선수로는 최초다.

하지만 여전히 이루지 못한 대업이 있다. 바로 우승 트로피. 2015-16시즌에 토트넘으로 이적한 손흥민은 어느덧 토트넘에서 9번째 시즌을 보내고 있지만 단 한 차례도 우승을 경험하지 못했다. 2016-17시즌 프리미어리그 준우승, 2018-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준우승 그리고 2020-21시즌 리그컵 준우승까지. 토트넘에서의 3번의 기회를 모두 놓쳤다.

토트넘 팬커뮤니티인 ‘홋스퍼HQ’도 손흥민의 상황에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매체는 “손흥민은 토트넘에 도착했을 때부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선수다. 그가 델레 알리, 크리스티안 에릭센 등과 함께 골을 넣던 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31살의 나이가 됐다. 그 기간 동안 손흥민은 아쉽게도 트로피를 획득하지 못했다”고 했다.

이어 “손흥민은 토트넘을 향한 강한 충성심을 보였다. 심지어 슈퍼스타인 케인도 트로피를 위해 팀을 떠났지만 손흥민은 토트넘에 남았고 득점왕 등극에 이어 이제는 주장까지 맡았다. 우리는 이제 손흥민의 커리어가 쇠퇴기에 접어드는 순간이라는 걸 알고 있다. 우승 빼고는 모든 걸 이룬 상황이다. 분명 손흥민은 트로피 획득에 굶주려 있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매체의 우려대로 손흥민은 어느덧 30대에 접어들었지만 토트넘은 손흥민의 경기력을 신뢰하고 있고 재계약을 추진하려 한다.

[사진 = 손흥민/게티이미지코리아]

최병진 기자 cbj0929@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6월 컴백' 프로미스나인 백지헌, 침대 셀카마저 ‘굴욕 無’

  • 썸네일

    "우리 ♥남편은 관식이"…아이린, 오늘(23일) 사업가와 결혼 [MD투데이]

  • 썸네일

    하니 "할 수 있는 만큼만"…결혼 연기후 요가로 마음 다잡는 근황 [MD★스타]

  • 썸네일

    '쌍둥이 임신' 임라라, 결국 병원行…'입덧 3종세트' 당첨에 "살려줘"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황정음, 코인·횡령 논란에…前남편에 18억 부동산 가압류 당해 [MD이슈]

  • 경호업체 대표 아내를 성폭행한 직원? 충격적 뒷이야기 [그것이 알고 싶다]

  • ‘4살 연하♥’ 서동주, 12억 신혼집 전격 공개 “어떻게 꾸몄나 봤더니”

  • 진서연 "♥남편과 이태원 클럽서 흔들다 만나…3개월만 혼인신고" [전현무계획]

  • 커리어 첫 우승인데...'SON' 메달 없이 트로피만 들었다! UEFA 성명서 발표, "우리의 실수 진심으로 사과"

베스트 추천

  • '6월 컴백' 프로미스나인 백지헌, 침대 셀카마저 ‘굴욕 無’

  • 오마이걸 미미 "에너지 떨어지면, 내 배에 기름이 찼나 돌아봐"

  • '43억 횡령' 황정음, 전 남편에 18억 부동산 가압류…"마무리 단계" [공식입장]

  • "우리 ♥남편은 관식이"…아이린, 오늘(23일) 사업가와 결혼 [MD투데이]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베이비몬스터 아현 '그림자 복근' 한때 복근 운동만 800개씩 [한혁승의 포톡]

  • 썸네일

    역시 절친→케인 이어 손흥민도 드디어 무관 탈출! '손케 듀오' 나란히 첫 우승 감격[심재희의 골라인]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