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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배우 젠데이아(27)가 란제리 패션을 선보였다.
그는 16일(현지시간) 미국 LA에서 열린 영화 ‘챌린저스’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레드카펫 패션의 여신’으로 불리는 그는 이번에 란제리 스타일의 드레스로 눈길을 끌었다. 앞서 그는 테니스에서 영감을 받은 다양한 의상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챌린저스'는 테니스 코트 밖, 한 여자와 두 남자의 끝나지 않은 아슬아슬한 매치 포인트를 그린 로맨스다.
이 영화에서 젠데이아는 매력 넘치는 테니스 코치 타시로 변신한다. 타시는 촉망받는 테니스 선수였지만 부상으로 인해 코치로 전향한 인물이다.
그는 자신감 넘치는 매력으로 남편 아트(마이크 파이스트)와 전 남친 패트릭(조쉬 오코너) 사이 주도권을 쥐고 아슬아슬한 관계를 이끌어갈 예정이다.
한편 '챌린저스'는 오는 24일 개봉한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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