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끝났다" 사야, 결혼반지 뺀 ♥심형탁에 '분노'[신랑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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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살 연하 일본인 아내 히라이 사야와 위기를 맞은 배우 심형탁./종합편성채널 채널A 예능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 방송 캡처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심형탁이 18살 연하 일본인 아내 히라이 사야와 위기를 맞았다.

17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예능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 심형탁과 사야는 봄나들이에 나섰다.

이에 목적지로 향하던 사야는 콧노래까지 흥얼거리며 들뜬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심형탁은 "왜 기분 좋아?"라고 물었고, 사야는 "이렇게 입고 데이트!"라고 자신이 고른 커플룩에 큰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러자 심형탁은 "나는 사야랑 뭘 해도 좋아"라며 사야의 손을 잡았고, 둘은 한참동안 맞잡은 손을 조물딱거리며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이내 사야의 표정이 어두워졌다. 심형탁의 왼손 약지가 휑했기 때문. 이를 본 사야는 "반지는?"이라고 물었고, 심형탁은 당황을 금치 못했다.

18살 연하 일본인 아내 히라이 사야와 위기를 맞은 배우 심형탁./종합편성채널 채널A 예능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 방송 캡처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김동완은 "뭐야?! 지난주에 나 혼내더니"라고 발끈했다. 지난 주 김동완은 서윤아와의 대구 여행에서 커플링을 깜빡한 채 등장했고, 이를 본 심형탁은 파워 당당하게 반지 부심을 부리며 김동완을 나무란 바 있다.

김동완은 이어 "실망이다 형! 형이 그럴 줄은 몰랐네"라고 쐐기를 박았다. 이에 심형탁은 동공지진을 일으키며 "이거 편집해 준다고... 얘기를..."이라고 토로했지만, 장영란은 "편집을 왜 해 이런 중요한 장면을!"이라고 버럭 해 웃음을 더했다.

이어 문세윤은 "결혼반지 어디 갔냐?"고 물었고, 심형탁은 "운동할 때 상처 날까 봐 빼 놨는데..."라고 해명했다. 그러나 이승철은 "빼면 안 돼! 그냥 운동해야 돼 손이 찢어져도"라고 충고했고, 장영란은 "그래. 굳은살 베이게 해야 돼"라고 동감했다.

18살 연하 일본인 아내 히라이 사야와 위기를 맞은 배우 심형탁./종합편성채널 채널A 예능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 방송 캡처

사야는 이어 분노한 모습을 보였고, 심형탁은 "미안해. 정말 미안해"라고 사과했다. 하지만 그럼에도 사야는 "기분 좋았는데 금방 떨어졌네"라면서 "우리는 끝났다"고 폭탄발언을 했다.

그런 사야의 한마디에 심장이 철렁 내려앉은 심형탁은 "아니야 끝난 거 아니야 왜 이래 이 사람아"라면서 사야의 손을 덥석 잡았고, 사야는 "데이트에 반지를 안 끼다니"라고 섭섭함을 드러냈다. 그러자 심형탁은 "정말 잘못했다"고 무한 사과를 했다.

한편, 종합편성채널 채널A 예능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은 다양한 연령대의 출연자들이 결혼에 대한 각자의 생각과 현실을 공유하는 프로그램이다.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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