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카카오프렌즈 공식 라이선스인 (주)아이콘스가 팝업 스토어 ‘별별춘식’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별별춘식’은 카카오프렌즈 인기 캐릭터 춘식이의 다양한 모습을 즐길 수 있는 팝업 스토어로, 오는 26일부터 5월 8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는약 400여 종의 춘식이 굿즈 신제품을 공개할 예정이며 점괘를 봐주는 마법사 춘식이, 외계인 춘식이, 마스터 춘식이 등 춘식이의 다양한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구매객 모두에게 포춘쿠키 증정, 구매 금액별 사은품 증정, 럭키 박스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춘식이 굿즈들과 함께 대형 조형물을 설치한 포토존을 마련한다.
아이콘스 관계자는 “춘식이 캐릭터로 처음 진행되는 이번 팝업스토어에서 많은 방문객들을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하며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추억이 있는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였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별별춘식’ 팝업스토어 사전예약 신청(2차)은 오는 25일 오전 11시 카카오 예약하기를 통해 진행될 예정이며, 팝업스토어 관련 소식은 아이콘스 공식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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