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창원 김진성 기자] 18일 창원경기가 미세먼지로 취소됐다.
18일 18시30분부터 창원NC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2024 신한은행 SOL KBO리그 NC 다이노스-한화 이글스전이 미세먼지로 취소됐다. 이날 창원은 하루 종일 미세먼지가 심각한 수준이었다. 임채섭 경기감독관이 4시30분경에 취소했는데, 이때 미세먼지가 341마이크로제곱미터였다.
이날 NC는 다니엘 카스타노, 한화는 펠릭스 페냐가 선발 등판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이 경기는 추후에 다시 편성된다.
창원=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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