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연예일반

'선우은숙 이혼' 유영재 "상처 깊어, 아무는 데 시간 걸릴듯" 심경 고백 [MD이슈](종합)

시간2024-04-19 18:50:00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경인방송 
경인방송 '유영재의 라디오쇼'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선우은숙과 이혼한 유영재 아나운서가 '유영재의 라디오쇼' 하차 심경을 밝혔다.

유영재는 19일 경인방송 '유영재의 라디오쇼' 마지막 생방송을 진행했다. 그는 오는 21일 녹음 방송 끝으로 하차한다.

이날 유영재는 "여러분들이 제게 주신 다양한 숙제들 잘 안고 가겠다"며 "길이 하나만 있는 것도 아니고, 그 길에서 잠시 쉬면 새로운 길도 있을 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세상 살며 할 말을 다 하고 살 수 있나. 할 말이 있어도 때와 시간, 장소를 기다려야 한다. 말을 하는 데 있어 예절도 갖춰야 한다"며 "경인방송은 소중하고 귀한 공공적 자산이다. 여기서 제 개인적인 여러가지 불미스러운 일을 이야기하는 거 자체가 바람직하지 않고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한다"라고 각종 의혹에 침묵한 이유를 밝혔다.

또한 "소중한 경인방송 사람들에게 내 사생활로 부담을 주는 건 더이상 면목이 없다. 만남도 예의있게 시작해야 하고, 이별도 격식 있고 진정성 있게 해야 된다. 그렇게 여러분과 헤어지고 싶다"면서 "많은 욕도 비난도 하셨는데 받아들이기 나름이다. 그간 여러 일들로 흠집 난 부분이 있어 저도 많이 미안하고 속상하다. 시간이 흐르면 저도 할 말을 할 날이 오지 않겠나"라고 털어놨다.

유영재는 "눈물을 흘리지 않으려고 했는데, 2022년 3월 14일부터 4시에 여러분들을 만날 수 있는 건 행운이고 행복이었다. 순간순간 매일매일 여러분들께 정성스럽게 해야 했는데 때로는 제가 게으르기도 했고 부족한 점들이 너무 많았다"라며 "이제 와서 돌이켜보니 후회와 아쉬움이 든다. 오늘 밤 일기에 '고맙고 미안하고 사랑한다'고 쓰고 싶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제가 참 좋아하는 선배님이 그런 이야기를 해주셨다. 참다 참다 마지막 방송이라 듣고 계신다고 하시면서 '한 달 동안 얼마나 많은 이야기를 들었을까. 안 들어도 들은 것보다 더 사무친다'고 하셨다. 살면서 참 귀한 인연이 많다"고 이야기했다.

끝으로 유영재는 "시간이 35초 정도 남았다. 다음부터는 좋은 진행자가 와서 인사할 거다. 상처가 많이 깊었다. 상처가 아무는 데에는 시간이 걸릴 것 같다. 상처가 아문 자리에는 아마 힘 있는 새 살이 돋아날 것이다. 힘 있는 새 살이 새싹처럼 꽃 피울 때, 그때 저도 할 말이 있지 않겠나. 그때 저의 편이 되어달라"며 "그동안 고마웠다. 사랑한다"고 말을 맺었다.

선우은숙, 유영재 / 스타잇엔터테인먼트, 유영재
선우은숙, 유영재 / 스타잇엔터테인먼트, 유영재

앞서 이날 경인방송은 유영재의 하차 소식을 전했다. 경인방송에 따르면 유영재는 전날 프로그램 담당자에게 "사생활 문제로 경인방송에 부담을 드리는 것 같아 방송에서 자진 하차하기로 했다"며 "그동안 의혹에 대한 사실관계를 떠나 더 이상 방송을 진행하기가 어렵게 됐다. 그동안 애청해주신 청취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유영재와 선우은숙은 지난 2022년 10월 혼인신고를 했으나, 지난 5일 재혼 1년 반 만에 성격차이로 협의 이혼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후 유영재가 선우은숙과 결혼 전 다른 여성과 사실혼 관계였다는 의혹과 재혼이 아닌 삼혼이었다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일었다. 이와 관련해 선우은숙은 지난 13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유영재의 삼혼설을 인정하며, 자신도 속았다고 토로했다.

하지만 유영재는 라디오 마지막 생방송에서까지 자신을 둘러싼 의혹에 대해 침묵했다.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솔로 컴백' 백예린, 몽환+고혹 그 자체 “거울 셀카의 권위자”

  • 썸네일

    송혜교, 조용히 올린 사진 한 장…성당 결혼식서 포착

  • 썸네일

    현아♥용준형, 명품백 들고 '편의점 데이트'

  • 썸네일

    김지수, 해외여행 중 투표 인증…"체코 대사관서 소중한 한 표" [MD★스타]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김새론, "내가 죽으면 이 글을 올려줘" 생전 남긴 마지막 메시지 공개 [MD이슈]

  • 커리어 첫 우승인데...'SON' 메달 없이 트로피만 들었다! UEFA 성명서 발표, "우리의 실수 진심으로 사과"

  • "우리 ♥남편은 관식이"…아이린, 오늘(23일) 사업가와 결혼 [MD투데이]

  • '쌍둥이 임신' 임라라, 결국 병원行…'입덧 3종세트' 당첨에 "살려줘"

  • 고준희, 3주 만에 10kg 감량…"효과는 확실한데 다시는 못할 듯"

베스트 추천

  • '솔로 컴백' 백예린, 몽환+고혹 그 자체 “거울 셀카의 권위자”

  • 송혜교, 조용히 올린 사진 한 장…성당 결혼식서 포착

  • 현아♥용준형, 명품백 들고 '편의점 데이트'

  • '부실복무 의혹' 송민호, 결국 檢 송치…병역법 위반 혐의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iy'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베이비몬스터 아현 '그림자 복근' 한때 복근 운동만 800개씩 [한혁승의 포톡]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