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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정말 어떻게 뛰었는지 모르겠다” KIA 26세 포수의 좌충우돌 끝내기득점…공룡들은 이렇게 좌절[MD광주]

시간2024-04-19 23:09:00 광주=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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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준수/KIA 타이거즈
한준수/KIA 타이거즈

[마이데일리 = 광주 김진성 기자] “정말 어떻게 뛰었는지 모르겠다.”

19일 광주 KIA챔피언스필드. KIA 타이거즈가 NC 다이노스와의 주말 홈 3연전 첫 경기를 연장 10회 끝 4-3으로 이겼다. 3-3이던 10회말 무사 1,2루서 박찬호가 희생번트를 댔는데, NC의 수비가 매끄럽지 않았다. 1루 주자는 최원준, 2루 주자는 한준수였다.

한준수/KIA 타이거즈
한준수/KIA 타이거즈

NC는 포수 김형준이 1루 커버를 들어온 2루수 박민우에게 송구했으나 잡다가 떨어뜨렸다. 박찬호는 1루에서 살았다. 그런데 여기서 박민우가 2루 커버를 들어온 중견수 최정원에게 송구했다. 2루로 간 최원준이 순간적으로 오버런을 했기 때문. 

그런데 박민우의 송구가 좋지 않았고, 최정원이 어렵게 잡았다. 이때 3루에서 오버런을 한 한준수가 급히 3루로 귀루하다 내야의 상황을 보고 다시 홈으로 뛰어들어 끝내기 득점을 올렸다. 한준수의 재치있는 득점일 수도 있지만, NC 내야의 본헤드플레이였다.

한준수가 경기 직후 내놓은 말이 걸작이다. “정말 어떻게 뛰었는지 모르겠다”라고 했다. 대타로 등장해 NC 마무리투수 이용찬의 공을 보고 “직구가 너무 좋아서 고민했다. 직구를 버려야 하나”라고 했다. 결국 한준수는 우전안타를 쳤다.

한준수는 “베이스러닝은 늘 최선을 다하자는 생각이다. 한 베이스라도 더 가는 게 중요하니까. 조재영 코치님은 투수 성향을 보고 자신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뛰자는 얘기는 많이 했다”라고 했다. 포수로서 할 일이 많으니 주루는 소홀하기 쉽지만, 한준수는 최선을 다했다.

올 시즌 한준수는 작년보다 출전 비중이 높다. 준비할 게 더 많아졌다고 했다. 그런데 이날은 김태군이 먼저 나가면서 한준수는 벤치에서 경기를 지켜봤다. 그렇다면 이때 무슨 일을 할까. KIA 투수들과 김태군의 호흡을 보는 게 아니었다. NC 투수들을 보는 것 역시 아니었다.

한준수/KIA 타이거즈
한준수/KIA 타이거즈

한준수는 “상대 타자들을 본다. 누가 컨디션이 좋은지”라고 했다. 당장 20~21일 경기에 선발 출전할 수도 있으니 NC 타자들을 잘 체크하는 게 중요하다는 입장이다. 한준수가 그렇게 끝내기 득점을 올리며 팀에 1승을 안겼다.

광주=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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