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축구

"충격! 이강인 방출 시나리오, 캄포스 전략이었다"…오시멘 협상 '희생양'으로 전락, 이를 주도한 이가 LEE '하이재킹'했던 단장

시간2024-04-21 07:00:00 최용재 기자 dragonj@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최근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PSG)의 이강인을 향한 충격적인 보도가 나왔다. 이강인이 PSG의 '희생양'으로 전락할 수 있다는 내용이다. 

어떤 내용이었나. PSG가 올 시즌을 끝으로 떠나는 에이스 킬리안 음바페의 대체자로 나폴리의 빅터 오시멘을 원한다. 문제는 오시멘의 높은 몸값이다. 나폴리는 오시멘의 바이아웃을 원한다. 금액은 1억 2000만 유로(1768억원)다.

PSG는 오시멘을 영입하고 싶지만 현금은 아끼고 싶다. 그래서 무리수를 던졌다. 오시멘의 몸값을 낮추기 위해 PSG 선수를 내준다는 전략을 짰다. 즉 바이아웃 전체는 다 못 주겠고, 부족한 이적료를 PSG 선수로 때운다는 의미다. 이 거래를 성사시키기 위해 PSG는 4명의 선수를 준비했는데 그 안에 이강인의 이름이 포함된 것이다. 이강인과 함께 카를로스 솔레르, 루카스 벨라도, 마르코 아센시오가 몸값 낮추기의 '희생양'으로 지목됐다. 이 충격적인 내용은 이탈리아의 'Il Mattino'가 보도했다. 

그런데 더욱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졌다. 이 전략을 짠 인물이 다름 아닌 루이스 캄포스 PSG 단장이라는 것이다. 나폴리의 의지가 아닌 PSG의 이적을 총괄하는 단장의 의지인 것으로 드러났다. 캄포스가 누구인가. 역사적인 이적을 성사시킨, 선수 이적에 있어서 세계 최고의 전문가다. 그리고 그는 선수 영입을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다 쓰는 것으로 유명하다. 

캄포스 단장이 이 전략을 구상했다는 것이 더욱 큰 충격을 주는 것은, 캄포스 단장이 이강인을 '하이재킹'한 인물이기 때문이다. 그만큼 이강인을 간절히 원했던 인물이기 때문이다. 

지난 여름 이적사장 이강인 이적이 가장 유력했던 팀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명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M)였다. 당시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이 이강인을 간절히 원했고, 협의가 긍정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는 보도까지 나왔다. 하지만 중간에 PSG가 끼어 들었고, 하이재킹에 성공했다. 이 전략을 짜고 시행한 이가 바로 캄포스 단장이었다. 

당시 스페인 'RELEVO'는 "캄포스가 나쁜 트릭을 썼다. 어떻게 PSG가 ATM을 이겼는지 알고 있는가. ATM은 이강인에 정말 공을 들였다. 몇 달 동안이나 이강인을 추적했다. 하지만 협의를 하는 중간에 PSG가 뛰어 들었다. 결국 PSG가 이겼다. 캄포스의 나쁜 트릭 때문이다. ATM은 1500만 유로(214억원)의 이적료와 선수 1명을 주는 것으로 협의를 진행 중이었다. 협의에 거의 도달한 상황이었다. 이런 상황에서 캄포스는 2200만 유로(314억원)를 질렀다. PSG가 제안하자마자 마요르카는 바로 입장이 바뀌었고, PSG와 손을 잡았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강인 방출설을 캄포스 단장이 주도했다는 것, PSG의 소식을 전하는 'Psgtalk'가 보도했다. 

이 매체는 "PSG는 오시멘 영입을 원한다. 나폴리는 오시멘을 할인된 가격으로 떠나는 것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다. 나폴리는 최소 1억 2000만 유로를 요구하고 있다. 이에 캄포스가 오시멘 영입을 위해 PSG 선수 한두 명의 선수를 내주는 계획을 세웠다. PSG가 협상 카드로 이강인, 솔레르, 벨라도, 아센시오를 내세운 것이다. 나폴리에게도 매력적인 아이디어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 매체는 "나폴리는 오직 현금만을 원하는 것일까. 아니면 PSG가 일부 선수들을 협상 대상으로 이용해 오시멘 가격을 낮출 수 있을까"라며 기사를 마무리 지었다. 

[이강인, 루이스 캄포스 PSG 단장.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스파지오 나폴리]

최용재 기자 dragonj@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김지수, 해외여행 중 투표 인증…"체코 대사관서 소중한 한 표" [MD★스타]

  • 썸네일

    '6월 컴백' 프로미스나인 백지헌, 침대 셀카마저 ‘굴욕 無’

  • 썸네일

    "우리 ♥남편은 관식이"…아이린, 오늘(23일) 사업가와 결혼 [MD투데이]

  • 썸네일

    하니 "할 수 있는 만큼만"…결혼 연기후 요가로 마음 다잡는 근황 [MD★스타]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황정음, 코인·횡령 논란에…前남편에 18억 부동산 가압류 당해 [MD이슈]

  • 경호업체 대표 아내를 성폭행한 직원? 충격적 뒷이야기 [그것이 알고 싶다]

  • 진서연 "♥남편과 이태원 클럽서 흔들다 만나…3개월만 혼인신고" [전현무계획]

  • 커리어 첫 우승인데...'SON' 메달 없이 트로피만 들었다! UEFA 성명서 발표, "우리의 실수 진심으로 사과"

  • 김새론, "내가 죽으면 이 글을 올려줘" 생전 남긴 마지막 메시지 공개 [MD이슈]

베스트 추천

  • 김지수, 해외여행 중 투표 인증…"체코 대사관서 소중한 한 표" [MD★스타]

  • '6월 컴백' 프로미스나인 백지헌, 침대 셀카마저 ‘굴욕 無’

  • 오마이걸 미미 "에너지 떨어지면, 내 배에 기름이 찼나 돌아봐"

  • '43억 횡령' 황정음, 전 남편에 18억 부동산 가압류…"마무리 단계" [공식입장]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베이비몬스터 아현 '그림자 복근' 한때 복근 운동만 800개씩 [한혁승의 포톡]

  • 썸네일

    역시 절친→케인 이어 손흥민도 드디어 무관 탈출! '손케 듀오' 나란히 첫 우승 감격[심재희의 골라인]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