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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성 잡은 '선재 업고 튀어', 갈림길 섰다…'그 해 우리는' 될까? '닥터 차정숙' 될까? [MD포커스]

시간2024-04-21 14:02:00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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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tvN '선재 업고 튀어' 포스터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선재 업고 튀어'가 MZ세대를 사로잡으며 초반부터 기세가 남다른 가운데, 시청률은 아직 제자리 걸음이다.

지난 8일 첫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는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 자신을 살게 해줬던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변우석)와 그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김혜윤)이 류선재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2008년으로 돌아가는 타임슬립 구원 로맨스. 김빵 작가의 웹소설 '내일의 으뜸'이 원작이다.

'선재 업고 튀어'는 운명적인 첫사랑 로맨스, 쌍방 구원 서사, 2008년 회귀로 부른 그 시절 향수, 변우석과 김혜윤의 풋풋한 케미 등으로 과몰입을 유발하며 방송 초반부터 기대 이상의 높은 화제성을 보이고 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4월 2주차 TV-OTT 드라마 화제성 조사 결과에 따르면 '선재 업고 튀어'는 42,393점을 받고 화제성 2위에 올랐다. 방송 첫 주 기록으로는 최근 1년간 방송된 TV 드라마 중 가장 높은 수치다. 또한 변우석과 김혜윤은 출연자 부문 화제성에서 각각 3위, 4위를 기록하며 나란히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해외 시청자들의 반응도 심상치 않다. 글로벌 OTT 라쿠텐 비키(Rakuten Viki)에 따르면 방영 첫 주 미국, 캐나다를 비롯해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브라질, 멕시코, 호주, 인도 등 전 세계 133개국 1위를 차지했다. 일본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 유넥스트(U-NEXT)는 '선재 업고 튀어'가 19일 기준 전체 드라마 랭킹 1위에 등극했고, 한류 드라마 중 가장 높은 평점인 4.5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대만 아이치이(iQIYI)에서는 예능을 포함한 전체 TV쇼 랭킹 3위, 평점 10점 만점에 10점을 달성했다.

이처럼 시작부터 폭발적인 화제성을 자랑하는 '선재 업고 튀어'이지만, 시청률 면에선 다소 아쉬운 상황이다. 1회 3.1%로 스타트를 끊은 후 2회 2.7% 3회 3.4%, 4회 3.4%(이하 닐슨코리아 전국 시청률 기준)를 찍으며 3%대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

이에 '선재 업고 튀어'의 현 상황과 비교해볼 만한 작품들을 살펴보고자 한다.

SBS 
SBS '그 해 우리는', JYBC '나의 해방일지', JTBC '사랑의 이해' 포스터

2021년 말부터 2022년 초 방영된 SBS '그 해 우리는'은 풋풋했던 첫사랑을 소환하고, 지난 연애를 기억하게 하는 현실 로코로 사랑받은 작품이다. 매 회 화제성 차트를 휩쓸었고, 넷플릭스 TV시리즈 부문 국내 1위·비영어권 TV시리즈 4위에 올랐다. 최우식과 김다미는 화제성 1위와 2위를 앞다퉈 차지하고, 2022년 1월 브랜드 평판에서도 1, 2위에 올랐다. 이에 스페셜 방송까지 편성했다. 하지만 시청률은 첫회 3.2%에서 크게 차이나지 않은 5.3%를 기록하며 종영했다.

2022년 JTBC '나의 해방일지'도 마찬가지다. 현재 tvN '눈물의 여왕'으로 최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김지원의 전작이다. 김지원은 "날 추앙해요"라는 명대사를 남겼고, 손석구는 '구씨 열풍'을 일으키며 '추앙 커플'로 인기를 끌었다. 이에 '나의 해방일지'는 TV드라마 화제성 1위를, 손석구와 김지원은 출연자 부문 화제성 1·2위을 싹쓸이했다. 시청률 2.9%로 시작해 6.7%로 막을 내렸다. 2배 이상 시청률을 높였으나, 사실 16회의 절반 이상은 2~4%에 그쳤다는 아쉬움이 있다.

2023년 JTBC '사랑의 이해'는 어땠을까. 유연석과 문가영, 금새록, 정가람은 계급 사회 내 현실적인 사랑의 단면을 보여주며 과몰입케 했다. 아슬아슬한 설렘과 불편함, 지질함 등 여러 감정을 느끼게 하며 탄탄한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OTT 및 온라인 화제성에서 높은 성적을 얻었다. 첫회 3.1%의 시청률은 마지막까지 2~3%를 벗어나지 못했다.

JTBC 
JTBC '닥터 차정숙', JTBC '나쁜엄마' 포스터

그런가 하면 앞선 세 작품과는 달리 화제성과 시청률 모두 끌어올린 작품도 있다.

JTBC '닥터 차정숙'은 지난해 신드롬급 인기를 자랑한 드라마다. 경력단절 20년차 주부에서 인생 리부팅을 다짐하며 레지던트에 도전한 차정숙의 이야기를 그린 '닥터 차정숙'은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흥미진진한 전개, 엄정화, 김병철, 명세빈, 민우혁 등 배우들의 신들린 연기가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에 드라마 화제성 1위는 물론 엄정화, 김병철은 5주 연속 출연자 화제성 1, 2위를 지켰고, 명세빈과 민우혁 역시 TOP10 안에 안착했다. 뿐만 아니라 첫회 시청률 4.9%이었던 '닥터 차정숙'은 최종회 18.5%를 기록, 3배 이상 시청률을 상승시켰다.

라미란과 이도현 주연의 JTBC '나쁜엄마' 역시 지난해 높은 화제성과 시청률을 달성한 작품이다. 이도현은 37세 검사에서 사고로 7세 지능으로 돌아간 역할을 소화하며 압도적으로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자랑했고, 라미란은 자식을 위해 악착같이 나쁜엄마가 될 수밖에 없었던 인물이 변화하는 모습을 명품 연기로 '나쁜엄마'에 빠져들게 했다. 연출과 인물 서사, 배우들의 연기력 등 어느 하나 부족한 것이 없었던 만큼 매주 드라마 및 출연자 화제성 모두 TOP10에 들었고, 3.6%로 시작한 시청률은 마지막회 최고 시청률 12%를 기록했다.

'선재 업고 튀어'는 일단 화제성은 잡았다. '그 해 우리는'처럼 계속 화제성만 유지할지, '닥터 차정숙'처럼 시청률까지 끌어올릴지, '선재 업고 튀어'가 앞으로 어떤 흐름을 탈 것인가 궁금해진다.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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