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마 이강인도?...1년 만에 '충격 매각' 전망, 대대적 개편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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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파리 생제르망(PSG)이 밀란 슈크리니아르(29) 매각을 고려하고 있다.

슈크리니아르는 좋은 피지컬을 바탕으로 대인 방어에 능하고 예측 능력이 뛰어난 중앙 수비수다. 전투적인 수비를 펼치는 파이터형 선수다. 슈크리니아르는 2015-16 시즌에 삼프도리아 유니폼을 입었고 2017-18 시즌에는 인터밀란으로 이적했다.

슈크리니아르는 매년 리그 30경기 이상 출전하며 인터밀란의 핵심 선수로 활약했다. 슈크리니아르는 지난 시즌을 끝으로 인터밀란과 계약이 만료됐고 여러 팀의 러브콜을 받았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토트넘, 첼시 등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팀을 비롯해 복수의 구단이 영입전을 펼쳤으나 슈크리니아르는 PSG로 향했다.

PSG는 슈크리니아르와 2028년 6월까지 5년 계약을 체결했다. 주급은 무려 31만 유로(약 4억 5,600만 원)로 팀 내 5위에 해당하는 고주급다. 인터밀란에서도 확실하게 능력을 보여준 만큼 확실하게 수비를 이끌어달라는 기대감의 표현이었다.

하지만 슈크리니아르의 활약은 전반적으로 아쉬웠다. 좀처럼 PSG에 녹아들지 못했고 지난 1월에는 발목 부상으로 두 달 동안 이탈을 했고 지난달에 선수단에 돌아왔다. 그 사이 주전 자리와는 거리가 멀어졌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마르퀴뇨스와 루카스 에르난데스, 루카스 베랄도 등에게 선발 자리를 맡겼고 슈크리니아르는 주로 교체 출전에 머물렀다.

결국 PSG는 한 시즌 만에 슈크리니아르를 매각하는 걸 고려하고 있다. 프랑스 ‘래키프’는 20일(한국시간) “PSG는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슈크리니아르를 판매하는 걸 계회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PSG는 주급에 비해 부진한 모습을 오비는 슈크리니아르를 매각해 이적 자금을 확보한 뒤 새로운 수비수를 영입한다는 계획이다. 더욱이 슈크리니아르를 이적료 없이 자유계약으로 영입했기에 빠른 판매를 통해 매각 수익을 올리려 한다. PSG는 레니 요로(릴)를 비롯해 다욧 우파메카노(바이에른 뮌헨), 장클레르 토디보(니스) 등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사진 = 밀란 슈크리니아르/게티이미지코리아]

최병진 기자 cbj0929@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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