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연예일반

반란 일으킨 민희진, '뉴진스=하이브 자본금+쏘스뮤직 연습생' 잊었나 봅니다 [MD이슈](종합)

시간2024-04-24 11:40:00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뉴진스, 민희진 어도어 대표 / 민희진 SNS
뉴진스, 민희진 어도어 대표 / 민희진 SNS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사실 꼭 하이브여야 할 이유도 없었다"는 현재 하이브와 갈등 중인 '뉴진스 엄마' 어도어 민희진 대표가 지난해 1월 인터뷰에서 한 말이다.

현재까지 공개된 민희진의 행동과 발언을 종합하면, 마치 그가 혼자 오롯이 처음부터 뉴진스 멤버를 꾸리고 기획해 데뷔시키고 뉴진스의 성공을 이끈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실상은 달랐다.

민희진은 SM엔터테인먼트에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일하다 2018년 퇴사하고 하이브로 2019년 이적했다. 그가 맡은 역할은 빅히트 레이블을 제외한 다수 레이블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팅을 맡아 새로운 걸그룹 론칭을 주도하는 것. 이날 한 매체에 따르면 민희진은 당초 쏘스뮤직 걸그룹 론칭을 준비해야 했지만, 독자적인 레이블 수장을 원해 어도어가 탄생했다. 이에 하이브는 당시 "신규 레이블을 설립해 신인 발굴 및 음악 제작 영역으로 역량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이브는 자본금 161억 원을 출자해 어도어를 설립했다. 민희진은 하이브 레이블 쏘스뮤직에서 연습생을 골라 걸그룹을 준비했다. 그렇게 탄생한 그룹이 뉴진스. 자본과 인력 모두 하이브에서 끌어다 쓴 셈이다.

민지와 하니는 빅히트-쏘스뮤직 글로벌 오디션에 합격해 각각 2017년, 2020년부터 연습생 생활을 했다. 해린과 다니엘은 2020년 쏘스뮤직과 연습생 계약을 체결했고, 온라인을 통해 발굴한 혜인은 오디션 통과 후 쏘스뮤직과 계약을 맺었다. 이들은 2021년 하반기까지 쏘스뮤직에서 트레이닝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민희진이 민지, 하니, 해린, 다니엘, 혜인 등 5명을 어도어로 이관시키며 쏘스뮤직에 그동안의 트레이닝 비용을 전달했다고는 하지만, 3년 이상 공들여 키운 건 쏘스뮤직 소성진 대표였다. 쏘스뮤직은 투자하고 있던 5명의 연습생을 단번에 잃은 셈이며, 물론 쏘스뮤직에 건넨 트레이닝 비용 역시 100% 민희진의 사비가 아닐 것이다.

방시혁 하이브 의장, 민희진 어도어 대표 / 마이데일리, 어도어
방시혁 하이브 의장, 민희진 어도어 대표 / 마이데일리, 어도어

통 큰 하이브는 뉴진스의 성공시킨 공을 인정해 민희진에게 2023년 1분기에 어도어 주식을 저가에 살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민희진은 어도어 지분 18%(57만 3,160주)를 보유하게 됐고, 어도어 2대 주주가 됐다. 만약 스톡옵션(주식매수 선택권)을 받았다면, 취득 시점 세금 45%를 내야했지만 당시 적자 기업이었던 어도어 주식을 받음으로써 민희진은 세금을 아낄 수 있었다.

더불어 재직 시에만 권한 행사가 가능한 스톡옵션과 달리, 주식은 자유롭게 매도 가능하다. 민희진은 풋옵션(매도청구권)도 가지고 있는데, 하이브와 계약한 풋옵션 규모는 1000억 원대로 추정된다.

하이브 돈과 하이브가 발굴한 인력으로 뉴진스를 탄생시키고, 그 성공에 따른 보상까지 받았으면서 민희진은 어떻게 "사실 꼭 하이브여야 할 이유도 없었다"는 발언을 내뱉을 수 있었을까.

한편 하이브는 최근 민희진 대표와 어도어 경영진 일부가 경영권을 탈취하려는 시도를 포착하고 감사권을 발동했다. 23일 하이브 박지원 CEO는 어도어 사태와 관련해 "이번 사안은 회사 탈취 기도가 명확하게 드러난 사안이어서 이를 확인하고 바로잡고자 감사를 시작하게 됐다"며 "이미 일정 부분 회사 내외를 통해 확인된 내용들이 이번 감사를 통해 더 규명될 경우 회사는 책임 있는 주체들에게 명확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사내 직원들에게 밝혔다.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금융인♥' 손연재, 子 자세에 깜짝 "너까지 발레는 안돼"

  • 썸네일

    최준희, 루프스병 96kg 당시 "하루 다섯끼는 기본, 컵라면 6개까지"

  • 썸네일

    '솔로 컴백' 백예린, 몽환+고혹 그 자체 “거울 셀카의 권위자”

  • 썸네일

    송혜교, 조용히 올린 사진 한 장…성당 결혼식서 포착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김새론, "내가 죽으면 이 글을 올려줘" 생전 남긴 마지막 메시지 공개 [MD이슈]

  • 커리어 첫 우승인데...'SON' 메달 없이 트로피만 들었다! UEFA 성명서 발표, "우리의 실수 진심으로 사과"

  • "우리 ♥남편은 관식이"…아이린, 오늘(23일) 사업가와 결혼 [MD투데이]

  • '쌍둥이 임신' 임라라, 결국 병원行…'입덧 3종세트' 당첨에 "살려줘"

  • 고준희, 3주 만에 10kg 감량…"효과는 확실한데 다시는 못할 듯"

베스트 추천

  • '금융인♥' 손연재, 子 자세에 깜짝 "너까지 발레는 안돼"

  • 최준희, 루프스병 96kg 당시 "하루 다섯끼는 기본, 컵라면 6개까지"

  • '솔로 컴백' 백예린, 몽환+고혹 그 자체 “거울 셀카의 권위자”

  • 송혜교, 조용히 올린 사진 한 장…성당 결혼식서 포착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i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