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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토드라마

1화부터 두 자릿수 돌파…'수사반장 1958', 흥행 돌풍 비결 셋

시간2024-04-24 09:48:56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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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BC '수사반장 1958' 방송 화면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수사반장 1958’이 돌아온 웰메이드로 뜨거운 호평을 얻고 있다.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MBC 장재훈, 홍석우/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크리에이터 박재범)이 단 2회 만에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박영한(이제훈)과 형사들의 첫 만남부터 그들이 펼치는 유쾌하고 통쾌한 팀플레이까지. 몰입감 높은 전개, 그리고 배우들의 흡인력 있는 연기는 한시도 눈을 뗄 수 없었다. 이에 첫 방송 시청률은 두 자릿수를 돌파했고, TV-OTT 통합 드라마 화제성 전체 3위, K-드라마 뉴스 기사 수 전체 1위를 기록했다. '수사반장 1958'의 인기 비결은 무엇일까.

# '1958년' 시대 배경의 다양한 볼거리와 색다른 즐거움

'수사반장 1958'은 '수사반장'의 프리퀄을 선택, 박 반장(최불암)의 청년 시절인 1958년을 시대 배경으로 확실한 차별화를 뒀다. 아직 전쟁의 흔적이 남아있는, 야만과 낭만이 공존하던 시대. 그 '낯섦' 속의 다양한 볼거리와 색다른 즐거움은 2024년의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기에 충분했다. 특히 "시대의 분위기와 색감을 살려내는 것이 포인트"라고 밝힌 김성훈 감동의 말을 증명하듯 1958년을 완벽하게 구현해낸 세트, 의상, 소품 등의 비주얼이 눈을 즐겁게 했다. 여기에 1958년부터 1963년까지 시대상을 엿볼 수 있는 범죄 소재들이 다뤄질 예정이라 기대감을 높인다.

# 오리지널의 매력은 살리고, 프리퀄의 새로움은 더하다!

35년 만에 돌아온 '수사반장'에 원작 팬들은 반가움을 표했다. '수사반장'의 상징인 시그널 음악은 오리지널과 같은 멜로디를 감각적인 편곡과 입체적인 연주로 재탄생시켰고, '수사반장 1958' 형사들의 역할명은 기존 배우들의 이름을 그대로 사용해 시청자들의 향수를 불러일으켰다. 무엇보다 "프리퀄이 주는 재미"를 차별점으로 꼽은 박재범 작가의 확신에는 이유가 있었다. '수사반장'의 박 반장이 원숙한 노련미를 갖춘 완성형 형사였다면, '수사반장 1958'의 박영한은 열정과 패기가 앞서는 성장형 형사였다. 박영한, 김상순, 조경환, 서호정 각각의 캐릭터 서사와 이들의 시작을 그리며 흥미를 더하기도. 여기에 이혜주(서은수), 유대천(최덕문), 봉난실(정수빈) 등 새로운 캐릭터가 극을 한층 더 풍성하게 채웠다.

# 감독X작가X배우들의 빈틈없는 시너지! 웰메이드 레트로 범죄 수사극 완성

이처럼 연이은 호평을 이끈 데는 감독, 작가, 배우의 빈틈없는 시너지가 주효했다. 첫 드라마 연출에도 '이야기'라는 본질에 충실하기 위해 노력했다는 김성훈 감독은 "그동안 '수사반장'이 받아온 많은 사랑의 무게를 마음에 새기고 장면마다 정성을 들여 만들었다"는 말을 실감케 하는 디테일한 연출을 선보였다. 코믹, 액션, 멜로 등을 아우르는 치밀하고 짜임새 있는 대본을 집필한 김영신 작가와 박재범 작가의 공력도 빛을 발했다. 끝으로 어느 때보다 작품에 대한 애정과 진정성을 드러냈던 이제훈, 이동휘, 최우성, 윤현수, 서은수 등 완성도에 방점을 찍은 배우들의 열연은 웰메이드 레트로 범죄 수사극을 탄생시킨 일등공신이었다.

'수사반장 1958' 제작진은 "1회, 2회가 청년 박영한과 형사들의 출격을 알렸다면, 이번 주 방송되는 3회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사건 수사가 전개된다. 1958년의 시대상을 반영한 다양한 사건들과 이에 맞설 형사 4인방의 아날로그 수사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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