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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구속도 191km+비거리 137m' 오타니 미쳤다! LAD+日 빅리거 新 역사 작성…이제 '전구단' 홈런 4팀 남았다

시간2024-04-24 12:41:36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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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게티이미지코리아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가 두 경기 연속 아치를 그렸다. 타구속도가 무려 118.7마일(약 191km)로 기록된 경이적인 홈런. 이 대포로 오타니는 수많은 기록을 만들어냈다.

오타니는 24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워싱턴DC의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워싱턴 내셔널스와 원정 맞대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1홈런)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올해 개막 이후 가장 오랜 기간 동안 홈런을 생산하지 못했던 선수가 맞나 싶을 정도다. 오타니는 지난달 2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서울시리즈 개막전을 시작으로 3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맞대결까지 8경기 연속 홈런을 생산하지 못하며 허덕였다. 이때까지 타격 성적 또한 7억 달러(약 9575억)의 몸값에는 미치지 못하는 모양새였다. 하지만 이렇게 침묵하던 오타니가 깨어났다.

지난 4일 샌프란시스코전에서, 개막 이후 41번째 타석에서 마수걸이 홈런포를 쏘아올리더니, 이튿날도 대포를 가동하며 페이스를 끌어 올리기 시작했다. 이후 오타니는 9일 미네소타 트윈스, 13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아치를 그려나갔다. 특히 샌디에이고전에서 터뜨린 홈런은 역대 일본인 메이저리거 최다 홈런 '타이' 기록으로 '고질라' 마쓰이 히데키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순간이었다. 이후 오타니의 방망이는 다시 잠잠해지는 듯했는데, 또 한 번 대폭발하고 있다.

오타니는 지난 22일 뉴욕 메츠를 상대로 시즌 5번째 홈런을 쏘아 올리며 역대 일본인 메이저리거 최다 홈런 기록을 새롭게 작성했다. 이 홈런으로 오타니는 노모 히데오(4홈런)을 뛰어넘고, 일본 출신 다저스 선수 최다 홈런 2위에 이름을 올렸다. 1위는 데이브 로버츠 감독. 일본인 어머니를 둔 로버츠 감독은 일본 국적을 보유 중인데, 현역 시절 다저스에서 터뜨린 홈런은 7개였다. 이에 오타니는 추신수(SSG 랜더스)가 보유하고 있는 아시아 메이저리거 최다 홈런이 아닌, 로버츠 감독을 먼저 목표로 삼았다.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게티이미지코리아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게티이미지코리아
LA 다저스 데이브 로버츠 감독./게티이미지코리아
LA 다저스 데이브 로버츠 감독./게티이미지코리아

일본 복수 언론에 따르면 로버츠 감독은 24일 경기에 앞서 오타니의 목표에 대한 이야기에 껄껄 웃으며 "오늘밤 내 기록을 깼으면 좋겠다"고 활짝 웃었다. 그리고 오타니가 '로켓'을 쏘아 올렸다. 이날 무안타로 침묵하던 오타니의 방망이가 폭발한 것은 9회 마지막 타석이었다. 3-1로 근소하게 앞선 9회초 선두타자로 나선 오타니는 워싱턴의 바뀐 투수 맷 반스와 맞붙었고, 2구째 85.6마일(약 137.8km)의 스플리터가 스트라이크존 한가운데로 몰리자 거침없이 방망이를 휘둘렀다.

그냥 오타니의 타구는 방망이를 떠남과 동시에 홈런이었다. 엄청난 타구음을 바탕으로 무려 118.7마일(약 191km)의 속도로 뻗어나간 오타니의 타구는 450피트(약 137.1m)를 비행한 뒤 내셔널스파크 외야 우측 관중석 상단에 꽂혔다. 시즌 6호 홈런. 이를 바탕으로 오타니는 로버츠 감독과 격차를 1개로 좁혔고, 내셔널리그 홈런 공동 4위에 이름을 올렸다. 그리고 오타니의 이 홈런은 여러가지 기록으로 연결됐다.

'MLB.com'의 사라 랭스에 따르면 118.7마일의 타구속도는 오타니 커리어에서 가장 빠른 타구였고, 이는 올 시즌 메이저리그 타자들 가운데 1위에 해당되는 기록으로 연결됐다. 게다가 '스탯캐스트'가 도입된 이후 역대 다저스 선수들 가운데 가장 빠른 타구 속도를 기록했다. 이뿐만이 아니었다. 450피트의 비거리 또한 올 시즌 최장거리로 이어졌다. 그야말로 '로켓'을 쏘아 올린 셈이었다.

오타니는 이밖에도 한가지 기록을 만들어냈다. 지금까지 오타니는 워싱턴과 내셔널스파크에서는 단 한 개의 홈런도 생산하지 못했었는데, 이날 홈런으로 24개 구장, 26개 구단을 상대로 홈런을 기록하게 됐다. 이로써 오타니는 일본인 메이저리거 중 가장 많은 구장에서 홈런을 친 선수로 역사에 이름을 남기게 됐다. 에인절스 시절 다저스를 상대로도 홈런을 때려냈던 오타니는 필라델피아 필리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마이애미 말린스, LA 에인절스를 상대로 홈런을 기록할 경우 '전구단' 상대로 홈런을 터뜨린 선수로 역사에 이름을 남기게 된다.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게티이미지코리아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게티이미지코리아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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