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신세계면세점은 5월 황금연휴를 맞이해 인천국제공항 향수전문관 ‘퍼퓸 아틀리에’에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퍼퓸 아틀리에는 바이레도, 조 말론 런던, 딥티크 등 40여 개 향수 브랜드를 한데 모은 향수전문매장으로 제1여객터미널 3층 서편에 있다.
프로모션은 연휴 일정을 고려해 2차례로 나눠 진행한다. 우선 오는 30일까지 최대 30% 할인과 브랜드별 다양한 사은행사를 연다.
바이레도는 100㎖ 제품 구매 시 미니어처 향수 제품을 전 구매 고객에게 증정한다. 300달러와 400달러 이상 구매 시 각각 향수 12㎖, 핸드크림 30㎖를 추가로 제공한다.
팁티크는 인천공항 단독 세트를 출시하고 세트 상품 구매 시 플레르 드 뽀 EDP 2㎖를 증정한다. 구매 금액별 미니어처 제품도 선물한다.
조 말론 런던은 제품 2개 이상 구매 시 최대 20%를 할인한다. 200달러 이상 구매 시 코롱 9㎖와 디럭스 샘플 1종을 증정하는 사은행사도 진행한다.
아울러 26일부터 5월 19일까지는 어린이날, 중국 노동절 등에 맞춰 내국인과 중국인 대상 쇼핑지원금을 증정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황금 연휴를 앞두고 면세 향수를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라며 “여행 중 휴대가 용이한 미니어처 제품도 증정하는 만큼 퍼퓸 아틀리에에 방문해 다양한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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