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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김도영 담장 직격 3루타 보셨죠? KIA의 자랑입니다→키움 6-4 꺾고 위닝시리즈 확정→정해영 최연소 100SV→영웅들 매서운 막판 추격전[MD고척]

시간2024-04-24 21:29:04 고척=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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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KIA 타이거즈
김도영/KIA 타이거즈

[마이데일리 = 고척 김진성 기자] 김도영(21, KIA 타이거즈)이 연이틀 경기를 접수했다. 또 한번 시원한 타구로 고척돔에 운집한 KIA 팬들을 열광시켰다. 마무리 정해영이 최연소 100세이브를 달성하며 경기를 어렵게 마무리했다. 

KIA는 2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원정경기서 6-4로 역전승했다. 2연승하며 25일 경기 결과와 무관하게 위닝시리즈를 확정했다. 19승7패로 선두질주. 키움은 3연패했다. 13승12패로 6위.

KIA 선수들/KIA 타이거즈
KIA 선수들/KIA 타이거즈

선발투수전이었다. KIA 윤영철은 6이닝 4피안타 4탈삼진 4사사구 1실점으로 시즌 3승을 챙겼다. 시즌 평균자책점을 3.62로 낮췄다. 패스트볼 최고 141km에 슬라이더, 신무기 커터, 체인지업에 커브도 조금 섞었다.

윤영철은 지난 겨울 미국 시애틀 드라이브라인 베이스볼센터에서 컷패스트볼을 익혔다. 올 시즌 적극 활용하며 타자들을 혼란에 빠트린다. 글러브에서 양 손을 분리하는 동작도 조금 늦춰 공에 힘을 실었다. 작년의 윤영철이 아니다.

키움 엔마누엘 데 헤이수스는 6이닝 5피안타 7탈삼진 3실점으로 시즌 3패(3승)를 떠안았다. 그러나 디셉션이 좋은 좌완이면서 구위가 상당하다. 패스트볼 최고 151km을 찍었다. 투심, 체인지업, 슬라이더, 커브를 거의 비슷한 비율로 섞었다. 커터도 조금 던졌다.

키움이 먼저 기회를 잡았다. 2회말 이원석의 볼넷과 고영우의 좌전안타로 1사 1,2루 찬스. 그러나 김휘집이 유격수 병살타로 돌아섰다. 결국 3회말에 먼저 1점을 냈다. 김재현의 중전안타와 주성원의 3루 방면 희생번트가 나왔다. 1사 2루서 이용규가 우중간 1타점 적시타를 날렸다. 이후 송성문의 중전안타로 2사 1,2루 추가 찬스를 잡았으나 최주환이 삼진으로 돌아섰다.

결국 KIA가 6회초에 승부를 뒤집었다. 선두타자 김태군이 좌중간안타를 쳤다. 헤이수스의 폭투도 나왔다. 김호령은 절묘하게 투수 옆으로 번트를 댄 뒤 빠른 발을 앞세워 1루에서 살았다. 박찬호의 3루 땅볼 때 1루 주자 김호령이 2루에서 아웃되면서 여전히 1사 1,3루 찬스.

여기서 이창진의 유격수 땅볼이 나왔다. 키움이 전진수비를 하지 않았고, 타구를 더블플레이로 연결하기 쉽지 않았다. 김태군이 홈을 밟아 동점. 2사 2루서 김도영이 헤이수스의 바깥쪽 슬라이더를 힘 있게 잡아당겨 우중간으로 빨랫줄 같은 타구를 날렸다. 타구는 담장 상단을 직격했다. 박찬호는 여유 있게 결승점을 올렸다. 이날의 결승타.

계속해서 KIA는 이우성이 우선상에 뚝 떨어지는 1타점 2루타를 쳤다. 타구에 슬라이스가 걸리면서, 키움 수비수들이 처리하기 쉽지 않았다. 분위기가 KIA로 넘어온 상황. 키움은 7회말 선두타자 고영우가 볼넷을 골랐으나 김휘집이 투수 병살타로 물러나면서 찬물을 끼얹었다.

KIA가 8회초에 승부를 갈랐다. 1사 후 이창진이 우선상안타를 날렸다. 우완 김윤하가 1루 견제 악송구를 범했다. 김도영의 좌전안타로 1,3루 찬스를 잡았다. 이우성의 유격수 땅볼 때 이창진이 홈을 밟았다. 소크라테스 브리토가 볼넷을 골라 찬스를 이어갔고, 김선빈이 텅 빈 1,2간으로 타구를 보내 1타점 적시타를 만들었다. 최원준의 1타점 중전적시타로 승부를 완전히 갈랐다.

키움은 8회말 주성원의 좌중간안타와 이용규의 볼넷, 로니 도슨의 2루 땅볼로 1사 2,3루 찬스를 잡았다. 송성문의 유격수 땅볼 때 1점을 만회했다. 헤이수스가 내려간 뒤 전준표, 김윤하, 이명종이 투구했다.  그리고 9회말에 맹추격전을 벌였다. 

KIA는 윤영철이 내려간 뒤 장현식, 최지민, 유승철, 정해영이 경기를 마무리했다. 그러나 키움의 막판 추격이 거셌다. 이원석의 볼넷, 고영우의 좌전안타로 무사 1,2루 찬스를 잡았다. 결국 KIA는 유승철이 내려가고 정해영이 올라왔다. 키움은 변상권의 1루 방면 강습타구와 김재현의 2루 땅볼 때 각각 1점씩 추격했다. 그러나 주성원이 스트라이크 아웃 낫아웃, 이용규가 범타로 물러나며 경기종료. 

정해영/KIA 타이거즈
정해영/KIA 타이거즈

정해영은 9회말 무사 1,2루 위기서 등판, 승계주자 2명을 홈으로 보냈으나 리드를 빼앗기지 않았다. 시즌 10세이브(1승1패). 개인통산 100세이브로 KBO 최연소 기록(22세8개월1일)을 세웠다. 종전 기록은 2000년 임창용의 23세10개월10일이었다.

고척=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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